[기독교] 존스토트 <신앙생활가이드>의 문제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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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진정한 그리스도 인이란 스스로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실천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성경, 설교 등의 말씀도 물론 중요하지만 마음의 문을 열고 주님을 진정한 구세주로 모시는 것이 무엇 보다 우선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모범적인 삶을 살아야 함 또한 중요하겠지만 겉으로만 보여지는 신앙은 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마음은 없으면서 기독교에서 말하는 기독교인의 삶을 살고자 한다면 그것은 이중적 인간이며 위선자이다.
이제 기독교 생활을 한지 20년이 다 되어 가는데, 얼마 전까지 스스로 '난 기독교인 이야'라고 생각은 하면서도 '믿음'이라는 것이 없다고 생각했었다. 그렇다고 '신앙을 갖고 있지 않다'라고는 생각지 않는다.
전에는 엄마를 따라서 대예배만을 드렸었다. 그렇게 지내오다가 2년 전 힘들었던 재수, 삼수,.. 의 기간을 통해 정말 크신 주님을 만났다.
내가 섬기는 교회는 할렐루야 교회인데 다른 교회에는 없는 특별한 부서가 두 개있다. 사랑부(장애인), 디모데부(재수 준비생)이다.
지난 2년 동안 섬기던 디모데부에서 주님의 놀라우신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후에 유치부 교사로 봉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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