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
- 최초 등록일
- 2010.04.04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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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처음 여성학 수업을 신청하게 된 계기는 큰 이유 없이 호기심에서 시작됐다. 이것 저것 고르다가 학점 채울려고 듣기로 하고 시작된 여성학 수업... 그것은 새로운 생각을 여는 하나의 즐거움이었다. 그러다가 얼마전 교수님께서는 어느 동영상을 보고 감상문을 써오라는 과제를 내주셨다. 그 동영상을 보고 난 후의 생각을 지금부터 써보려 한다.
평소 여성에 대해 남성과 동등한 존재라고 생각해왔기에 늘 동등한 입장에서 보려고 해왔다. 하지만 사회적으로 여성의 대우는 그렇지 않고, 시각 또한 그렇지 않았기에 많은 수의 여성들은 자신의 권리를 위한 노력에 보수적인 모습을 보인다. 그래서 더욱 답답하게 생각한 적도 많았다. 영국에서의 사례를 보면 1차대전 이후 여성들에게 21세에 투표권을 가질수 있게 해줬다. 그러나 실제로는 여성권리에 도움이 되지 않았고, 그 이후 1936년 릴리안 릴렌이란 여성은 기증기 기사라는 일을 하였다. 그 여성은 남들이 하지 않는일을 하고 싶었다고 한다. 그러나 여성의 신분으로는 한계가 있었고 그 분야의 취업도 힘들었다. 그러다가
1964년 대통령은 남녀평등을 발표 하였다. 하지만 여성들의 남자 일 찾기가 쉽지가 않아서 로레나 위크스란 여성은 5년 걸려 대법원에 항소하여 남자 일을 찾은 사례가 있다.
.... 영국의 경우 1964년 5년 걸려 대법원 항소 이겨서 남자일 찾은 이후부터 피임약으로 인해 성의 속박에서 벗어났고. 그로 인해 피임약 복용이 늘어났다.
영국 사람들을 토대로 우리나라 사람들도 하루빨리 그런 생각에서 벗어나야 할 것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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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 여성학 수업을 신청하게 된 계기는 큰 이유 없이 호기심에서 시작됐다. 이것 저것 고르다가 학점 채울려고 듣기로 하고 시작된 여성학 수업... 그것은 새로운 생각을 여는 하나의 즐거움이었다. 그러다가 얼마전 교수님께서는 어느 동영상을 보고 감상문을 써오라는 과제를 내주셨다. 그 동영상을 보고 난 후의 생각을 지금부터 써보려 한다.
물론 여성학을 듣기 전과 듣고 난 후의 생각의 차이가 많이 바뀌었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남녀평등 문제... 남자니까 할 수 있는 것, 여자라서 못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남자라서 미숙한 것, 여자라서 잘 할 수 있는 것이 더 많다고 느낀다. 내가 가장 싫어하는 남성은 “난 남자잖아, 남자가 어떻게 그런걸 해.”라는 남성우월주의에 젖어있는 타입이다. 또 가장 싫어하는 여성은 힘든일 앞에선 “난 여자잖아, 이렇게 힘든걸 여자한테 시켜?” 하다가 필요할땐 “여자라고 못하는건 뭔데? 왜 남녀차별이야?” 하는 기회주의에 젖어있는 타입이다.
평소 여성에 대해 남성과
혼전 성경험이 결혼에 대한 여성의 의존성과 불리한 입장을 초래하는 현실에서, 성의 자유 화는 여성에게는 자유가 아니라 오히려 구속을 강화시킬 뿐이다. 실제로 혼전 성경험을 가 진 경우는 남자가 여자보다 몇 배 더 많다 남자 대학생은 대략 세 명중 한명이, 여학생은 열 명 중 한명이 성경험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남성들은 자신 의 결혼상대자는 순결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이는 결혼상대를 자신의 소유물로 생각하여 흠하나 없는 순결한 여성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국의 경우 1964년 5년 걸려 대법원 항소 이겨서 남자일 찾은 이후부터 피임약으로 인해 성의 속박에서 벗어났고. 그로 인해 피임약 복용이 늘어났다.
영국 사람들을 토대로 우리나라 사람들도 하루빨리 그런 생각에서 벗어나야 할 것이다.
내게 있어 순결이란 육체적 상태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나를 대하는 상대방의 자세와 마음을 의미한다. 상대방의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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