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타임즈 사설 번역-한국인들의 뒤틀린 자화상

소개글

2010년 4월 1일의 사설 Distorted self-portrait 을 번역한 것입니다.
경제 성장 속에서 물질적인 부는 이루었지만,진정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지에 관한 사설입니다.
영어 원문은 코리아 타임즈 사설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Distorted Self-Portrait 2010.4.1
뒤틀린 자화상
Korean Lives Become Too Materialistic, Superficial
한국인은 너무 물질적이고, 겉모습만 중시하는 삶을 산다

Show me your daily schedule, and I`ll tell you, not just how you live, but what type of person you are.
당신의 하루 스케줄을 보여주면, 당신이 어떻게 사는지가 아닌, 당신이 어떤 종류의 사람인지를 말해줄 것이다.

The 2009 survey on how Koreans spend their time on an average day, released by Statistics Korea Tuesday, expands this to a national proportion. Unfortunately, though expected, the result seems pretty far from what a good ― or at least worthwhile ― daily life should be like.
지난 화요일에 통계청이 ‘한국인은 평소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가’ 에 관한 2009년 범국민적인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안타깝지만, 예상했던대로, 결과는 좋은 일상생활 혹은 최소한 가치가 있는 일상생활과는 꽤나 거리가 멀었다.

The Korean people have long been notorious for all work and no play. But the quinquennial survey found that Koreans spent less time at work and enjoyed more time at leisure, for dining, exercising and grooming last year than they did in 2004.
한국인은 긴 근무시간과 여가를 즐기지 않는 것으로 오랫동안 악명을 떨쳐왔다.

참고 자료

www.korea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