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정당의 파벌주의
- 최초 등록일
- 2010.04.04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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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서 론
■ 본 론
1.파벌의 정의
2.우리나라 파벌주의의 역사적 배경
3.파벌의 유형과 우리나라의 정당 정치와 파벌
4.파벌의 갈등 해결 유형과 변화
■ 결 론
본문내용
■ 서 론
한국의 정당 정치를 이해하기 위하여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문제는 정당 내의 파벌주의 현상이다. 우리나라 정치에 있어서 파벌은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 집단이며, 한국의 정치가들은 파벌에 의해서 사고하고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 지금부터 이러한 파벌에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사항들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첫째, 파벌이란 무엇인가?
둘째, 한국정치에 있어서 파벌주의의 역사적 배경은 무엇인가?
셋째, 한국에는 어떠한 유형의 파벌들이 존재하고 있는가?
넷째, 파벌의 갈등 해결 유형과 변화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 본 론
1.파벌의 정의
1)사전적 정의
파벌 [派閥]
어떤 사회적 조건을 공유하고 있는 구성원들이 세력을 확대 ·유지시킬 목적으로 의제적 동류의식(擬制的同類意識)을 가지고, 같은 목표를 가진 다른 사람들에게 불이익이 되는 부조리한 배척활동을 하는 집합체. 종교, 학문, 예술영역에 이르기까지 사회 전반에 형성되어 있지만, 그 특이한 속성은 정치집단에서 뚜렷이 나타난다.
파벌주의 [派閥主義]
공적(公的) 사회에서 친분, 추종자 등의 사적(私的) 관계에 의하여 자파(自派)의 세력확대, 지위·경제적 이익의 획득 등을 추구하는 행동양식 또는 의식상태.
정당 [政黨, political party]
정치권력의 획득을 목표로 정견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공통된 정책에 입각하여 일반적 이익을 증진시키고자 결합한 정치결사.
2)정치사상가들의 정의
→ 흔히 정당을 파벌이라는 말과 혼동하여 사용해왔다. 그러나 정당과 파벌은 어원상으로 볼 때 차이가 있으며, 목적이나 기능 면에서도 차이가 있다. 지금부터 이러한 차이점을 몇몇 사상가들의 견해를 인용해 살펴 보도록 하겠다.
볼테르(Voltair)
"정당이란 말은 혐오감을 주지 않는다. 그러나 파벌이란 항상 혐오감을 준다"고 기술하고 있다. 그는 정당이 파벌과는 다를지 모르며 정당이란 명칭이 반드시 부정적인 인상을 주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