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고전의이해]플라톤의 - 국가론 -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0.04.02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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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플라톤의 <국가론>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였습니다.
- 서론에서 그 책을 선택한 이유를 밝히고, 본론에서 전체적인 내용을 요약하고, 결론에서 책에 대한 자신의 소감과 평가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 론
- 이 책을 선택한 이유 -
Ⅱ. 저자소개 및 배경
1. 플라톤(Platon, B.C 427~347)
2. 배경
Ⅲ. 플라톤의 [국가론] 요약
Ⅳ. 결 론 - 책에 대한 소감과 평가의견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서 론
‘국가론’에서 플라톤은 이상국가의 구성원을 두 집단으로 구분하고 있다. 크게 통치자에 해당하는 수호자 집단과 피통치자에 해당하는 장사꾼이 그것이다. 여기서 장사꾼을 철학가와 군인을 제외한 도시국가내의 모든 사람들인 농부와, 기술자, 상인, 무역업자, 노동자 등을 포함한다.
수호자 집단은 철학가 수호 집단과 군인인 보조 수호자 집단으로 나누어진다.
그리고 도시국가가 완전하게 되는 데 필요한 4가지 미덕은 지혜, 용기, 절제, 정의 중 지혜와 용기는 각각 철학가 수호자 집단과 보조 수호자 집단에 필요한 미덕이다. 그리고 절제는 모든 집단에 필요한 미덕이지만, “수호자 집단이 아니 다수의 사람들의 욕망을 소수의 수호자의 배려를 통하여 정복해서 나온다.”에서 알 수 있듯이 수호자 집단 보다는 주로 피 통치자인 장사꾼 집단에 요구되는 덕목임을 알 수 있다.
하지만 한 가지 알아 두어야 할 것은 플라톤의 통치자와 피 통치자의 구분이 어떤 신분의 문제라고 보기 보다는 노동의 분화와 업무의 전문화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통치자의 권력은 그의 위치 즉, 그의 국가 내에서의 역할에 귀속되어 있지 통치자 개인에게 귀속되어 있는 건 아니다. 그리고 통치자 그룹에겐 재산의 소유와 결혼이 금지되어 있다. 이것은 시대적 상황의 반영이다.
플라톤은 아테네의 정치적 혼란의 한 원인이 서적 소유에서 오는 빈부의 격차에 있다고 보기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적 소유와 가족의 소유는 수호자 집단에 개인적인 욕망을 드리울 수 있기 때문에, 정치적인 부패를 낳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른 한 편으로 사적소유와 가족의 소유는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이기 때문에 피통치자 집단에겐 적용하지 않는 면이 있다.
참고 자료
플라톤, 이환 역, 국가론, 돋을새김, 2006
플라톤, 박종현 역, 국가정체, 서광사, 2005
윌 듀란트, 황문수 역, 철학이야기, 문예출판사,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