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에 대한 나의 견해(사형제도)
- 최초 등록일
- 2010.04.02
- 최종 저작일
- 2009.11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안락사에 대한 나의 견해 1장
사형제도에 대한 나의 견해 1잔
목차
안락사에 대한 나의 생각
사형제도 폐지에 대한 나의 생각
본문내용
안락사라는 사전적의미가 “생존의 가능성이 없는 병자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하여 인위적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다”라는 뜻입니다. 저는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안락사 시키는 것에 대해 반대합니다. 저는 생존의 가능성 없다는 것은 의사라도 판단할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오래살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아무리 누워있는 환자라도 말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누워 있다하더라도 언젠가 “일어날 수 있다.” 라는 희망이라도 가질 수 있습니다. 인위적으로 죽음에 이르게 한다면 다시 볼 수조차 없습니다. 저는 몇 년 전에 친할머니께서 뇌혈관이 막혀서 쓰려지셨습니다. 두 번째로 쓰러 지셨을 때는 중환자실까지 가시게 되었습니다. 중환자실 안에 누워 계신 할머니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할머니가 돌아가시면 다시는 볼 수 없다고 생각하니 그게 더 슬펐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살아 계신다는 존재하나로도 우리는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다행이도 중환자실에서 보름 있다가 일반병실로 옮겼습니다. 할머니는 오른쪽 마비로 인해 말도 못하고 입으로 먹는 것조차 되지 않으셨습니다. 그래도 정신하나는 대단했습니다. 주말마다 엄마랑 교체를 해서 간호를 해드렸는데 간호라는 것은 “정말 힘든 것이다.”고 느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