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설명절, 설날명절)의 의의, 설날(설명절, 설날명절)의 유래와 설날(설명절, 설날명절)의 차례, 설날(설명절, 설날명절)의 세배 및 설날(설명절, 설날명절)의 음식 분석(설날, 설명절, 설날명절, 명절, 설)
- 최초 등록일
- 2010.04.02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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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설날(설명절, 설날명절)의 의의, 설날(설명절, 설날명절)의 유래와 설날(설명절, 설날명절)의 차례, 설날(설명절, 설날명절)의 세배 및 설날(설명절, 설날명절)의 음식 분석(설날, 설명절, 설날명절, 명절)
목차
Ⅰ. 개요
Ⅱ. 설날(설명절, 설날명절)의 의의
Ⅲ. 설날(설명절, 설날명절)의 유래
Ⅳ. 설날(설명절, 설날명절)의 차례
Ⅴ. 설날(설명절, 설날명절)의 세배
Ⅵ. 설날(설명절, 설날명절)의 음식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설이란 새해의 첫 머리란 뜻이고 설날은 그 중에서도 첫날이란 의미를 지닌다. 이러한 설날의 어원에 대해서는 대개 세 가지 정도의 설이 있다. 우선, 설날을 `낯설다`라는 말의 어근인 "설"에서 그 어원을 찾는 것이다. 그래서 설날은 `새해에 대한 낯설음`이라는 의미와 `아직 익숙하지 않는 날`이란 뜻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고 한다. 즉 설날은 묵은해에서 분리되어 새로운 해에 통합되어 가는 전이 과정으로, 아직 완전히 새해에 통합되지 않았기 때문에 익숙하지 못한 그러한 단계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다음으로 설날은 "선날" 즉 개시(開始)라는 뜻의 "선다"라는 말에서 `새해 새날이 시작되는 날`이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 "선날"이 시간이 흐르면서 연음화(連音化)되어 설날로 와전되었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설날을 "삼가다[謹愼]" 또는 "조심하여 가만히 있다"라는 뜻의 옛말인 "섧다"에서 그 어원을 찾기도 한다. 이는 설날을 한자어로 신일(愼日)이라고 표현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신일이란 `삼가고 조심하는 날`이란 뜻인데, 이는 완전히 새로운 시간 질서에 통합되지 않았기 때문에 인간의 모든 언행을 삼가고 조심하여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하여 생긴 말이다. 한편 설날은 원일(元日), 원단(元旦), 정조(正朝), 세수(歲首), 세초(歲初), 세시(歲時), 연두(年頭), 연시(年始) 등의 한자어로도 불린다.
Ⅱ. 설날(설명절, 설날명절)의 의의
설날의 풍속은 그 전날인 섣달 그믐부터 시작된다. ‘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깨고요 ’ 하는 노래처럼, 섣달 그믐은 ‘ 작은 설날 ’ 이라고 해서, 어른을 찾아뵙고 묵은세배를 한다. 해가 져서 어둡게 되면 집안 구석구석(다락, 벽장, 우물까지)마다 불을 밝힌다. 이 뜻은 어둠을 몰아내고 저녁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뜻이다. 이것이 제석(除夕)
참고 자료
- 김경애(2004), 한국의 전통음식, 전남대학교 출판부
- 국립민속박물관(1997), 한국의 세시풍속, 서울 : 국립민속박물관
- 이광렬(2005), 우리나라 세시풍속, 청연
- 임영정(1998), 한국의 전통문화, 아름다운 세상
- 최운식·김명자 외 3인(1998), 한국 민속학 개론, 민속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