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시장동향 및 주요업체 사업전략
- 최초 등록일
- 2010.04.01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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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 리포트는 2차전지(전기자동차 중심) 시장동향과 업계의 주요업체들의 사업전략을 통하여 2차전지 시장을 전망하고 향후 예상되는 2차전지 시장의 변화 등을 정리하였다.
목차
1. 전기자동차(EV)에서의 배터리 입지
2. 배터리 소재
3. 2차전지(EV용) 시장동향
1) 세계시장
2) 국내시장
4. 주요업체 현황 및 사업전략
5. 2차전지 관련 특허동향
6. 향후 2차전지 시장의 변화
본문내용
1. 전기자동차(EV)에서의 배터리 중요성
1) EV 부품 중 중량/가격 가장 높음
- 배터리는 전기자동차 차량 부품 중에서 가장 중량이 무겁고 가격 또한 고가이다. 때문에 향후 전기자동차의 성패는 배터리 기술의 발전 여부에 달려 있다고 말할 정도이다. 무게는 2/3, 원가는 1/2 이상 차지하고 있다. 니켈 수소, 리튬 이온, 리튬 카본과 같은 효율이 좋은 배터리 개발은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의 판매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배터리 분야의 가장 큰 과제는 회생 제동 에너지를 극대화해 저장이 가능하고, 펄스가 일정하면서 피크가 높은 배터리 생산 가능 여부이다.
- 이미 배터리 생산/공급 업체들은 배터리 시스템의 크기와 무게를 줄이기 위해 니켈수소 축전지에서 리튬 이온 배터리로 전향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 최근, 전기자동차의 엔진인 ‘모터’의 관련 기술은 거의 완벽한 수준에 올라와 있으며, 속도나 힘, 안정성 측면에서 완성 단계에 들어섰다. 전기자동차에 사용되는 모터는 1분에 1만2500번 회전하며 최고 시속 180∼200km 수준도 가능해졌다. 속도 면으로만 판단했을 때에는 가솔린 엔진과 거의 흡사한 수준이다. 하지만, 속도를 높일수록 전기를 많이 소비하는 단점도 안고 있다. 결국 모터 회전속도는 배터리의 출력과 직결되는 요소이다.
- 문제의 해결 방안은 있다. 고속 주행을 위해 배터리 수를 늘릴 수도 있다. 하지만 전기자동차 무게의 대부분은 배터리가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배터리의 중량이 늘어나면, 차량 무게가 무거워지고 주행거리도 줄어든다는 상호 관계가 있다. 또한, 배터리의 사용량에 따라 배터리 온도가 상승하기 때문에 배터리 온도 관리 및 관련 냉각 시스템 관리도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참고 자료
한국투자증권 보고서
후지키메라 보고서
JP모건 보고서
한국전지연구조합
대한상공회의소 비지니스 정보 사이트
관련 사이트 및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