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를 이용한 합판과 PB 제조와 품질기준시험

소개글

임산공학과 목질재료학 레포트

합판과 파티클보드의 생산과정 그리고 직접 제조공정을 실습하여
그 실험내용과 결과및고찰

목차

Ⅰ 서론


Ⅱ 본론ⅰ : 제조
1. 합판의 제조
2. 파티클보드의 제조


Ⅲ 본론 ⅱ : 품질기준시험
1. 합판의 품질기준시험
2. 파티클보드의 품질기준시험


Ⅳ 본론 ⅲ : HCHO 방산량


Ⅴ 결론 : 결과 및 고찰


※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 목재를 이용한 산업은 나날이 발전하여 합판, 섬유판, 파티클보드 제조업체는 지난 2006년 8월 현재 17개 업체 22개 공장으로 합판보드류의 연간 생산능력은 350만㎥이고 연간 생산액은 약 8,000억원에 이르고 있다. 또한 합판마루 제조업체는 21개, 강화마루 제조업체는 2개로 마루판의 연간 생산능력은 1천490만평이며 연간 생산액은 3천740억원이다. 이중 합판은 68만㎥, 섬유판은 165만㎥, 파티클보드 85만㎥, 합판마루 600만평, 강화마루 260만평의 생산능력을 가지고 있다. 주요생산 기업은 이건, 동화기업, 한솔, 유니드, 성창, 선창 등 7개 기업을 꼽을 수 있다. 이렇게 목재를 이용한 보드는 우리 생활에서 점점 밀접하게 파고들고 있다. 하지만 항상 가까이 두고 있는 이러한 건축재료에 대해 우리는 잘 모르고 있다. 강도나 안정성과 같은 안전과 관련된 특성이라든지 인체의 건강과 관련된 HCHO방산량과 같은 특성에 대해서 그다지 관심을 갖지 않는다. 그렇지만 특히 주거용 환경과 관련된 특성에 대해서는 항상 연구되어 왔고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것도 현재의 모습이다. 한 예로 지난 2006년 12월 7일자로 KS규격이 바뀌었는데 그 동안 국내생산에서 주류를 이루고 있던 E2등급이 사라졌다. 그리고 새로운 등급인 SE0등급이 생겨났다. 이것은 HCHO의 방산량에 대해 연구하고 신제품을 개발해 가는 과정에서 필수불가결하게 바꿔야할 기준이었던 것이다. 웰빙시대에 더 이상 포름알데히드가 다량 방출되는 집에서 살 수는 없기 때문이다. 합판과 PB는 둘 다 포름알데하이드와 축합한 접착제를 이용하여 제조하기 때문에 방산량에 대해선 항상 연구되어 왔다. 조금이라도 더 줄여 발암물질이 합판과 PB에서 더 적게 나와야 한다. 이러한 방출량은 역시 접착제와 밀접한 관련을 갖는데 접착제의 양은 방출량과 더불어 보드의 강도에도 밀접한 영향을 미친다.

참고 자료

이화형, 「목재 공학」, 향문사, 1979
이화형, 「목질재료학」
이화형, 「임산화학」, 향문사,. 1983
한국표준협회, 「KS F 3104 파티클보드」
한국표준협회, 「KS F 3101 보통합판」
이화형외 「에코목질환경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