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의 과학적관리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0.03.31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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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인데..도움되셧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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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경영학과에 입학하여 경영학원론 등 전공과목 강의를 들으면서 테일러에 대해 간략하게 접한 적은 있었으나 깊이 있게 다뤄본 적이 없었다.
세계 최초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생산관리를 도입하여 생산성 향상과 과학적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다는 점에서 경영학을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의 원칙”을 충분히 인지하고 습득하여야 한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으나, 핑계일지 모르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지나치고 있을 즈음에 교수님께서 경영학도라면 테일러의 “과학적 관리의 원칙” 정도는 읽고 이해할 수 있어야 된다며 책을 정독하여 읽고 독후감(서평)을 써서 제출하라는 교수님의 과제를 부여 받고서야 이 책을 읽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테일러 시스템이라고도 불리는 “과학적 관리법의 원칙”은 분업의 이론과 기계화 논리를 더욱 확대하여, 기존의 작업과정에 있어서 근로자의 솔선과 이에 대한 자극(격려)에 의존하던 작업관리 방식을 경영자의 과학적인 과업(목표)설정이라는 계획적 관리로 전환시켜 노동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노동자의 조직적인 태업을 방지하며, 임금문제 해결을 위해 최대의 효율이 발휘될 수 있도록 시간연구와 동작연구를 바탕으로 공정한 1일 작업량, 즉 과학적인 표준 작업량을 설정하여 과업(목표)관리를 통해 고임금, 저 노무비 실현과 차별적 성과급 제도를 채택하여 노동자의 노동 의욕을 고취하고 기능적 직장제도를 채택함으로서 노사 쌍방이 충분히 만족하도록 하는 내용으로 요약할 수 있다.
본문의 내용을 간략히 정리하면 경영자와 근로자의 목적은 서로 상충되는 측면이 있다. 즉, 경영자는 최소의 비용(임금, 투자 등)으로 최대의 효용을 얻으려 할 것이고 노동자는 최소의 노력(노동 강도 ,작업시간 등)으로 최대의 임금을 받고자 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20세기 초에는 노사 쌍방이 서로 협력하여 서로의 목적을 달성하려 하지 않았으며 서로간의 대립관계를 당연시하는 풍토가 널리 자리 잡고 있었기에 작업 생산성이 떨어지는 저효율의 시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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