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평화봉사단 데일리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0.03.30
- 최종 저작일
- 2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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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4기 WTF 태권도 평화봉사단 폴란드팀의 팀장입니다.
한달간의 폴란드팀 일정을 정리하여 제출한 파일입니다.
필요하시다면 참고해주세요
목차
Ⅰ인인 터 뷰
1. Dariusz G. Nowicki(Ex-president Polish Taekwondo Federation)
2. Tomasz Kobrzynski(AZS-UWM Olsztyn, SMS Olsztyn Trainer)
3. Mariusz Sulma (Coach-Boleskawiec Club)
*Daily Report 2010년 1월 30일-2010년 3월 1일
본문내용
인터뷰
Dariusz G. Nowicki(Ex-president Polish Taekwondo Federation)
Q. 자기소개
A. 폴란드 태권도 협회 전 회장이며, 현재 2개의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대학에서 스포츠 심리학을 전공하였으며, 공인 태권도 6단으로써 올림픽 국제 심판(1st베이징 올림픽).
Q. 폴란드 팀에 대한 평가를 부탁 드립니다.
A. 다들 고생이 정말 많았다. 이번 폴란드 방문은 이 남는다. 폴란드 같은 경우에는 겨루기 위주로 수업이 진행되는데, 전통 무술인 태권도와 새로운 음악을 접목시킨 방법 신선했고, 학생들이 많이 즐거워했다. 또한 박상철 군의 스파링 또한 실질적으로 시합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Q. 태권도 평화봉사단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A. 정말 훌륭한 아이디어인 것 같다. 단지 태권도만 전할 뿐 아니라, 한국의 문화와 상대국의 문화를 교류한다는 것이 마음에 든다. 기억해라. 약 20년 전에 한국을 폴란드와 세계에 알린 것은 태권도라는 것을! 태권도 자체가 진정한 외교관의 역할을 수행한 것이다.
<중 략>
23:00~24:00
임시숙소 도착 및 취침
체크포인트
되었다. 기차역까지 배웅 나온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웠다. 그래서 유럽식으로 우리 모두 꼭 한 명씩 진한 포옹을 했다. 우리의 기나긴 8시간 기차 여행에 조금이라도 편하게 이동하라고 1등석 티켓을 구매해주는 등 매사에 친절하게 배려를 해준 코치 도멕과 카롤의 환한 웃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길고 긴 기차 여행의 끝의 밤 늦은 시간에 마중 나온 슈멕 다한 시내관광도 해주신다고 하니 정말 폴란드 사람들의 친절함에 다시 한번 감탄을 했다. 폴란드가 점점 더욱 좋아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