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어렸을 적 경험을 통한 감정코칭에 대한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0.03.30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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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학- 감정코칭에 대해서 나의 어렸을 적 사건과 함께 나는 어떤 아이였는지 나의 부모 유형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본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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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학기 초..수강신청을 할 때 현대사회와 아동이 왜 이렇게 치열할까?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수업을 들으면서 치열할 수 밖에 없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내용은 살아가면서 나이가 들어 결혼을 하고 한아이의 엄마가 될 때를 대비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선배, 후배 ,동기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교양 과목인 것 같습니다. 레포트의 내용은 제 6강에서 배웠던 감정코칭이란 주제입니다. 먼저, 이 레포트를 쓰면서 어렸을 적을 돌아보게 되었고, 아이와 부모와의 관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감정코칭이란 유아가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감정을 스스로 이해하도록 또 이런 감정을 다루는 방법에 대해 도와주는 것입니다. 감정코칭은 유아기 때의 교육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인간정서에 대한 관점이 변화하며 정서발달의 결정적 시기이며 정서적 능력과 인생의 슬픈일, 기분 나쁜 일들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기 때문입니다. 또한 감정코칭이 잘된 자녀들은 대체적으로 정서적으로 안정적이며, 학업성적이 우수하며, 친구들과의 우정이 돈독하고 친구들도 많습니다. 반대로 감정코칭이 안된 자녀들은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또래하고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할뿐더러 나아가 사회적으로 문제아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저는 어렸을때 엄마 말을 듣지 않아서 혼난 적은 없다고 합니다. 제가 유아기 때는 말이 없고 소극적이며 울보였던 기억이 납니다. 유치원에 가기 싫어서 울상이 되서 차를 탔고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지 못했습니다. 유치원 선생님께서 혼자 벽에 딱 붙어서 걸으며 남자아이들이 비키라고 하면 엉엉 울어버렸다는 얘기를 들으며 엄마께서도 안되겠다 싶었는지 유치원 중퇴를 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이사를 와서 스포츠 유아 체능단을 다니면서는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잘 울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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