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 김승희-웅녀신화읽기

등록일 2002.05.03 한글 (hwp) | 10페이지 | 가격 700원

목차

1. 한국여성 태초의 거울 - 웅녀 '신화'
2. '아버지의 이름들'이 만드는 세계
3. 곰과 호랑이는 한 자연여자 속에 깃든 양성성
4. 호랑이의 추방 이후 - 양성성 상실의 길
5. 호랑이 어머니로부터의 탈출로 생긴 '해와 달'
6. 문화의 금기를 넘어서 - 양성성을 복원하기
*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국여성의 원형을 찾아보고자 할 때 우리는 <삼국유사> 속의 단군신화 이야기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단군신화 속에는 한국의 최초의 어머니인 웅녀라는 여자가 어떻게 곰에서 인간으로 환생해서 사람의 어머니가 되었는가 하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그러나 단군신화는 신들의 이야기라는 의미에서의 신화이지만 웅녀 이야기는 그런 의미에서의 신화는 아니다. 그렇다면 왜 이 글의 제목을 웅녀신화라고 부르는가? 웅녀신화라고 부를 때의 신화란 말은 신들의 이야기라는 의미에서의 신화가 아니라 롤랄 바르트가 <신화학>에서 사용했듯이 '한 사회의 구성원들이 맹목적으로 믿고 있는 사회적 신화'라는 뜻으로 사용하고자 한다. 즉 우리는 때때로 '남자는 남자다', '아무리 해봐도 여자는 여자다'와 같은 당연한 현실성을 가장하는 동어반복적 사고를 만나게 된다. 이것은 때로는 '흰 것은 아름답다', '검은 것은 열등하다' '남자는 이성적이고 여성은 감정적이다' 등의 지배적 이데올로기와 결부되어서 우리들의 집단무의식을 형성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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