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스튜어트 밀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0.03.28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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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존 스튜어트 밀에 대한 분석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밀과 벤담의 공리원칙; 정념의 평등을 중심으로
1. 기본가정
2. 밀의 공리주의와 평등 개념
Ⅲ. 밀의 평등에 대한 견해;교육과 여성의 권리 신장을 통한 평등의 구현
Ⅳ. 밀의 『자유론』을 통해 본 시민사회와 문화 ; 시민덕성에 관한 견해
Ⅴ. 나가며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밀(John Stuart Mill)은 사람들에게 가능한 넓은 자유를 보호해주는 법치의 자유주의 시민사회에 대한 강력한 지지자였다. 이러한 관점에서 그는 칸트의 전통에서 오는 동등한 자유를 지지할 뿐만 아니라 추가적으로 사람들이 인생에 있어 이루고자 하는 모든 선택들을 포함하는 자유를 추구했다. 하지만 밀은 개인이 가지는 선택의 확장에만 관심을 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가능한 그들의 자유를 인류에 최선이 되는 방향으로 사용하는 것을 바랬으며, 특히 그들의 지성과 도덕적 기질에 있어 그러했다. 그러나 밀은 시민사회에 대한 비판 역시 병행함으로써 밀을 시민 사회의 주요 비판자 중 하나로써 볼 수 있다.
밀은 시장 경제의 가장 해로운 특성이 개인의 삶에 주는 충격을 완화하는 시민 사회의 개념에 대해 논의한다. 시장 상태에서 개인은 종종 자신의 사익을 추구함으로써 타인에 대한 그들의 힘과 지위를 상승시킬 방안을 찾게 된다.
공리 원칙(Utility principle)에 대한 밀의 논의는 경제적 삶의 경험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고차원적 능력을 향상시키는 문화적인 맥락을 지적한다. 이렇게 시민 사회가 구현된 개조되고 혁신된 문화에서 시장 상태에 의한 경제적 조정에는 밀의 완벽한 자유에 대한 위협을 피하기 위한 제약이 가해지고 그것은 법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었다.
Ⅱ. 밀과 벤담의 공리원칙; 정념의 평등을 중심으로
1. 기본가정
벤담과 제임스 밀은 모든 개인들이 지니고 있는 정념의 평등을 전제한다. 모든 개인들의 욕구를 차별하지 않고 평등하게 본다. 다시 말해 인간에게는 안전한 쾌락을 원하고 불안과 고통을 싫어하는 공통적인 본성이 있다고 전제한다. 그리하여 자기이익은 정념의 충족이며 행복감은 그 만족감의 척도라고 정의한다. 비슷한 강도의 쾌락은 똑같이 정당하므로 똑같이 대표되어야 한다고 본다. 사람들이 지니고 있는 정념들 사이의 층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욕구들이 동등하게 간주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