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역사] 일본의 중세(막부체제)
- 최초 등록일
- 2002.05.02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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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가마쿠라 막부
2. 가마쿠라 막부 시대의 주요 사건
3. 무로마치 막부
4. 무로마치 막부 시대의 주요 사건
본문내용
다이라씨를 이긴 미나모토 요리토모는 가마쿠라(겸창:가나가와(신나천)현)을 근거지로 하여, 전국을 지배할 준비를 시작했다. 그리고 동생 요시쓰네가 요리토모를 배반하였다고 하여, 도망쳐 온 요시쓰네를 구해준 오주의 후지와라씨를 멸하고, 1192년 조정으로부터 정이대장군(정이대장군)에 임명되어 가마쿠라에서 무사정치를 시작했다. 이 관청을 막부(막부)라고 하며, 이후 무사에 의한 정치(무가정치)는 가마쿠라 시대로부터 에도(강호)시대 말까지 약 700년간 이어졌다. 요리토모는 전쟁에서 활약한 무사에게 토지를 부여하고 주종관계를 맺고 이들을 게라이(가래)라고 불렀으며, 그 중에 유력한 사람을 관리(슈고, 지토우)로써 각지에 배치했다. 슈고(수호)는 주로 게라이를 지휘하여 치안을 맡았고, 지토우(지두)는 쇼우엔(장원)으로부터의 세금징수나 관리를 했다. 무사는 평상시엔 농촌에서 지내며, 농민을 부리거나 무예를 연마했다. 그리고 전시에는 이자가마쿠라(いざ겸창)라 하여 가마쿠라로 달려가 쇼군(장군)을 위해 싸웠다. 이는 쇼군에게서 토지, 지위 등을 부여 받은 것에 보답하기 위함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