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여름철 고온, 고습 대책
- 최초 등록일
- 2010.03.27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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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름철 고온, 고습에 대한 한우관리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여름철 고온이 한우에 미치는 영향
2. 여름철 고습이 한우에 미치는 영향
3. 여름철 고온 ‧ 고습 대책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한미 FTA 소고기 협상으로 인해 우리나라 소고기 공급은 무한 경쟁 시대에 들어섰다. 하지만 한우가격은 외국산 소고기와 비교할 수 없는 수준으로 높다. 가격으로는 외국산 소고기와 대결하는데 있어서 경쟁력을 갖기 힘든 것이다. 그러므로 가격이 아닌 품질 면에서 경쟁력을 키워 한우시장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매년 ․ 매달 균일한 품질의 제품을 꾸준하게 생산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사계절이 뚜렷하여 사계절 날씨의 변화가 심한 것이 사실이다. 한우의 경우 다른 축종에 비해 추위에 강한 면을 가지고 있어서 혹한의 겨울철은 기본적인 난방만 해준다면 문제없이 좋은 육질의 고급육을 생산하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혹서의 뜨거운 여름철에 최고급육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좀 더 특별히 신경을 써서 사양관리를 할 필요가 있다.
여름철에는 한우 사육에서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생산성을 높이는 일이다. 이런 환경위생의 목적은 한우에 대해 악조건을 없애고 질병 발생 요인을 제거해 생산성을 극대화 하는데 있다. 환경 요인 중 온도와 습도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온 ‧ 습도가 높아지는 여름철에 한우의 성장발육과 번식 · 장해에 주의해야 한다. 여름철 시원한 사양관리는 한우의 생산성을 높이고 열사병과 일사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한우에 있어 여름철 고온 ‧ 고습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여름철 고급육 생산을 위한 고온 ‧ 고습에 대비할 방법을 생각해 보겠다.
Ⅱ. 본론
우리나라의 여름은 고온과 고습으로 인해 소의 생리 전반에 악영향을 준다. 그 결과 전반적인 생산성 저하와 함께 병해충으로 인한 피해까지 더해져 생산성은 크게 저하된다.
일반적으로 소에 알맞은 기온은 10~18℃인데, 환경온도가 24~25℃가 되면 체온은 상승하기 시작하며 30℃ 이상에서는 급격한 체온 상승이 나타난다. 외부온도가 30℃를 넘고 여기에 직사광선을 받으면 소의 피부온도는 50℃ 이상으로 올라 열에 의한 스트레스는 더욱 커진다.
참고 자료
월간축산 - 2008년 7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