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직장질환과 간호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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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직장질환과 간호 요약

목차

장, 직장 질환과 간호
감염성질환
기생충의 침습
간호과정

본문내용

장 질환은 여러 기능장애를 초래하는데 그 기능장애의 주요증상으로는 출혈,통증,압통,변비,설사 등이 나타난다.
첫 번째로 과민성 장증후군이 있는데 이것은 장운동의 기능적인 장애로 중년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발병원인으로는 장의 운동이상, 내장기관의 과민성, 장내세균의 증식이 있고 복부 LLQ의 통증과 변비 또는 설사가 전형적인 증상으로 나타난다. 또 지속적이거나 간헐적인 복통과 함께 아침이나 식후에 심한 경련과 함께 불편감도 있을 수 있으며 변비나 설사, 큰창자 점액의 분비과다, 소화불량증상, 불안과 우울 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난다.
과민성 장증후군은 진단검사나 조직학적 특징이 없으므로 다른 위장질환이 없는 것을 확인함으로써 이루어지는데 50세 이상의 환자에게 이 질환이 의심되면 암이나 게실질환을 의심할수 있으므로 세심하게 검사해야 한다.
치료는 이완요법이나 규칙적 운동같은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방법들을 시행하도록 하며,
약물로는 지사제 진정제, 항경련제가 환자를 이완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식이로는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권장하는데, 변비일때는 섬유질이 변의 양을 증가시켜 대변이 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간호과정
간호사정을 할때 환자가 대개 심한 복통으로 입원하므로 간호사는 환자가 아파하는 부위가 어디인지 정확히 사정할 필요가 있다. 또 검사실 자료 등을 주의 깊게 사정해야 한다.
간호중재로는 수술후 통증을 조절해주어야 하고, 정맥주입으로 전해질 균형을 맞춰주어야 하고, 체온상승이나 맥박과 혈압의 변화가 있을 시 충수가 파열되어 나타나는 염증반응일 수 있으므로 세심하게 관찰해야 한다.
수술후에는 배액관을 삽입하거나 충수가 파열된 경우는 packing을 한다. 적절한 체위를 취해주고 통증관리와 상처간호를 시행하고 드레싱을 사정한다.
복막염은 복막의 염증으로 원발성, 속발성 또 급성, 만성으로 나누어 지는데 염증은 위장관이나 외부환경 및 혈행에 의해 발생한다. 정상적인 장내 세균이 무균성 복막강 내로 침입하면 감염원이 되는데 복막염을 일으키는 미생물로 streptococci, staphylococci 및 pneumococci등도 있지만 E.coli가 대표적이다.
복막염은 전신으로 영향을 미쳐 순환혈액량을 감소시키고, 복통과 복압의 상승은 호흡곤란과 더불어 산소요구량을 증가시킨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1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