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마오가 김연아에게 피패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소개글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김연아가 아사다 마오를 이길 수 밖에 없었던이유는
변화의 흐름을 인지한 것이다.

여러 관점에서 두선수를 비교 분석 하였다.

목차

Ⅰ. 서 론 (변화의 흐름)
Ⅱ. 본 론
1. 김연아 와 마오의 점수 분석
2. 세계 빙상계가 김연아의 손을 들어준 이유
1) 조화 vs 기술(technic)
2) 문화적 측면
3) 포기할 줄 아는 김연아
4) 변화의 흐름을 인지한 김연아
3. 김연아의 시사점
Ⅲ.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변화의 흐름)
최근 김연아 열풍, 김연아 신드롬으로 김연아의 경제적 가치는 6조원에 달한다는 분석이 보도되고 있다. 대한민국의 한 소녀가 한국 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정말 대단하다. 반면에 이번 밴쿠버 올림픽에서 패배의 고배를 마신 아사다 마오와 일본열도는 침통한 듯 보였다. 1990년생 동갑내기 두 피겨스타 김연아와 마오의 아름다운 연기에 잠재 되어있는 경제적 가치와 세계적인 트렌드의 변화를 느낄 수 있었다. 보고서의 주제처럼 ‘변화의 움직임’ 과 ‘고집’ 이란 두 단어로 일축 할 수 있다. 이하로는 각 선수의 경기점수(fact)와 문화적측면, 경제적측면등 으로 분석하겠다. 마지막으로 김연아 로부터의 시사점을 서술하겠다.
우선 이번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두선수의 점수분석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김연아의 대승이다. 기술적인 면과 예술적인 면에서 아사다 마오의 점수를 앞질렀다. 과연 이러한 값진 승리는 어디에서 나온 것 일까? 밴쿠버 올림픽이 개막되기 전 국내는 물론 세계 언론에서 두 선수의 분석이 왕왕 쏟아져 나왔다. 두 선수의 올림픽 전의 분석과 현재의 결과를 바탕으로 김연아가 아사다 마오를 이길 수밖에 없는 이유를 찾아낼 수 있었다. 다음은 여러 보도 자료를 근간으로 하여 그래프를 작성해 보았다.


Ⅲ. 결 론
최근 ‘문화적 혼혈인간’ 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책에서도 김연아의 성공 방법들과 비슷한 내용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었다. 이 책은 문화를 소재로 국제무대에서 품격과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세계의 변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각각의 인종을 편파적으로 보지 않고 조화롭게 여기는 문화적 혼혈인간이 되어야 글로벌 인재가 될 수 있다는 자기계발서 이다. ‘세계는 좁아지고 있다, 지구촌 시대이다.’ 라는 말은 이제 식상하다. 좁아지기 시작한 것은 이미 수년 전이다. 이러한 시대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과거처럼 기술력 하나로 국가발전 할 수 있는 시대는 이미 끝났다. 에플(apple), 구글(google), 마이크로 소프트 등을 예를 들어보면 하드웨어적인 산업 보다는 소프트웨어 산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나 기술력이 필요하다는 것은 매한가지이나 하드웨어는 직접적인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 차이이다. ‘마오의 트리플 악셀‘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참고자료 : 삼성경제연구소（http://www.seri.org）
스포츠서울 『밴쿠버 김연아 효과 `5조 2350억원`』 유인근기자 (http://www.sportsseoul.com)
아사히 『ヨナ、ＳＰ世界最高得点を自ら更新　小さくガッツポーズ』(http://www.asahi.com/)
서울신문 스포츠 『日네티즌 78%, 김연아 점수 납득안돼』 (http://ntn.seoul.co.kr/)
다큐멘터리 SBS `김연아의 트리플 러브`
다큐멘터리 SBS ‘12년의 기다림 - 연아의 올림픽`
박희권. 문화적 혼혈인간. Tb. 2010.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