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오딧세이를 본 후
- 최초 등록일
- 2010.03.26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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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2부로 구성된 인류 오딧세이 다큐를 보고 직접 작성한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실, 다른 다큐멘터리는 몇 번 보았지만 “인류 오디세이”와 같은 인류의 진화에 대한 다큐멘터리는 처음이었다. 이 다큐멘터리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흥미를 느끼도록 구성되어 있었다.
800만년 전 나타난 유인원에서부터 직립보행을 하기 시작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도구사용이 가능한 호모하빌리스. 아울러 사냥을 하고 불을 발견한 호모 에렉투스가 이동하면서 네안데르탈인과 호모사피엔스로 진화하는 모든 과정에 대해 알아보자..
나 역시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그 외에 세세한 이야기들까지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 서론은 이쯤으로 해두고 본격적인 내용을 들여다 보자.
수백만 년 전에 침팬지들은 두발로 걷기 시작한다. 이들이 최초로 직립보행인 오스트랄로 피테쿠스이다. 비디오에서는 루시이야기, 오로린, 투마이라던지 다른 스토리가 전개 되긴하지만.. 여기서 주목할 점은 최초의 직립보행이라는점, 그리고 그들은 계속되는 이동으로 환경과 상황에 맞게 진화한다는 점이다. 즉 다윈의 진화론에서 안 쓰면 퇴화되고 자주 쓰면 그 부분이 진화된다는 용불용설... 이는 처음부터 끝까지 충족되는 내용인 것 같다.
그리고 이 첫 부분에 모든 주제가 함축 되있는 것 같다.
참고 자료
영화 <인류 오딧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