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어거스틴의 기도
- 최초 등록일
- 2010.03.25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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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람의 감성을 가장 풍부하게 만들고 오감을 살아나게 하는 문학작품은 아마도 ‘시’일 것이다. 나는 어거스틴의 기도문을 읽으면서 마치 시 한편을 읽는 것과 같은 감성과 함께 내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는 뜨겁고 깊은 은혜를 함께 체험했다. 여러 철학과 각종 학문에 능한 사람이기에 더 깊이 있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흔히 머리 좋은 사람들이 하나님 믿기가 더 어렵다는 말을 많이 한다.
주님 안에 있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닌 것. 우리들도 아름답고 아름답지 않고를 떠나서 주님 안에 있지 않다면 우리는 정말 아무것도 없는 것이 된다. 그리고 이렇게 어리석어서 멋대로 살려는 인간을 위해서 귀를 열어주시고 어두움도 몰아내 주시고, 다시 그 아름다움을 찾게 도와주신다는 것에 다시 한 번 너무나 감사했다.
이제 주님의 향기를 내 주위에 풍기시매
나의 그 향기를 맡고서 주님을 더욱 갈망합니다.
나는 주님을 맛보고는
이제 주님께 굶주리며 목말라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나를 한 번 만져주시매,
나는 불붙어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애타게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아멘.
주님이 나를 만져주셔서 내가 불붙어서 그 평안을 그리워한다는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기를 원한다. 나의 불씨를 되살려서 애타게 주님을 그리워하는 그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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