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예술] BladeRunner
- 최초 등록일
- 2002.05.02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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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블레이드러너라는 작품은 내가 본것만 해도 벌써3 번째 인 것 같다. 3번을 본 현재로서도 난 블레이드 러너의 감독이 말하고자한 의도를 파악할 수가 없다. 상업성에 찌들린 할리웃 영화와는 사뭇다른 작품임에 틀림이 없다. 영화는 서기 2019년.......3차 대전의 후유증으로 검은 비가 내리는 로스엔젤리스를 배경으로 시작한다. 로스엔젤레스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혼성 모방의 이미지가 도처에 가득차 있다. 세계 도처에서 이주해 온 다양한 인종과 SF영화에 자주 출연하는 공중을 가르며 쾌속으로 날아가는 자동차들, 자본주의를 대표하는 코카콜라와 일본 여자의 광고판, 동양을 대표하는 표시라고도 할 수 있는 용의 형상을 한 네온싸인, 그리스-로마 시대와 바로크시대등의 명 건물들, 마천루 위에 자리잡은 고대 이집트의 피라밋까지. 끊임없이 번쩍이는 네온등과 광적인 행위가 물씬 풍기는 거리, 화려한 조명과는 대조적으로 화려한 건물과 간판밑에 어두운 슬렘가, 그리고 거리를 가득 매운 사람들, 검게 내리는 산성비와 어두움으로 일관하는 밤의 현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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