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황제, 로마의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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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로마의 황제를 비교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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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황제’는 한 제국의 최고 통치권자로서 절대적인 권력을 가진 가장 높은 위치의 사람이었다. 황제는 자신이 원하는 것은 모두 가질 수 있었고 자신의 막강한 권력을 이용하여 모든 일들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처리할 수 있었다. 이렇게 겉으로 드러나는 부분만 본다면 황제라는 위치는 모든 일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는 누구나 탐낼만한 자리였지만 그 내막을 들여다보면 그만큼의 권력을 휘두를 수 있는데 에는 그에 상응하는 백성과 나라를 지켜내야 한다는 책임감이 수반되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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