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전통놀이에 대한 조사, 현대 중국의 문화

소개글

중국의 전통문화에 대한 조사.
-중국의 여러 전통놀이에 대한 조사
-조사를 하면서 느낀점 수록

목차

중국 전통문화
-까오치아오-죽마놀이
-야오구-북춤
-도우콩쥬-죽방울을 돌리다
-빵삐앤파오-폭죽 터뜨리기
-티찌앤즈-제기차기
-창차이션-재물신 빼앗기
-사자춤
-용선축제
-피잉시-그림자극
-느낀점

본문내용

중국의 전통놀이
중국은 한국과 가장 가까운 나라이면서, 현재는 경제적으로도 서로 필연적인 관계 속에서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상당히 다양한 문화와 관습 역시 서로 같거나 비슷한 유형으로 발전을 해왔습니다. 지금부터 중국의 전통놀이에 대해 하나씩 알아봅시다.
❤까오치아오-죽마놀이
“까오치아오”는 죽마놀이라고도 하며, 2개의 대나무로 만든 장대에 적당한 높이의 발걸이를 끼워 놓은 것을 타고, 그 윗부분을 잡고서 걷거나 뛰면서 노는 전통 민속놀이로서, 한국에서는 “죽족(竹足)”이라고도 합니다. 죽마놀이는 주로 정월 대보름에 행해지는 전통 민속놀이랍니다. 유래를 살펴보면, 어떤 학자들은 그 기원이 요순시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합니다. 요순새대에 토템신앙이 유행하면서 학을 숭배하는 부족이 있었는데, 그 부족은 제사를 지낼 때 “까오치아오”를 이용하여 학을 모방해 춤을 추었다고 합니다. 중국의 고문헌인 <산해경>에는 “다리가 긴 사람이 팔이 긴 사람을 업고 바다에 들어가 물고기를 잡았다”는 이야기가 있답니다. 현재에도 중국의 남쪽에 위치해 있는 광서 지역의 연안에서는 까오치아오를 이용해 물고기를 잡는 풍습이 있다고 하네요.
현재 중국에서 행해지고 있는 까오치아오는 주로 기예공연에서 볼 수 있고, 외다리의 까오치아오와 쌍다리의 까오치아오가 있답니다. 아울러 단순히 걷거나 뛰는 형식을 벗어나, 다양한 곡예를 선보이며 잡기의 한 종목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야오구-북춤
야오구는 허리춤에 북과 연결된 끈을 묶고 움직이며 북을 치는 민속놀이랍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중국에서 명절이 되거나 행사가 있으면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북이랍니다. 사람의 마음을 가장 쉽게 움직이며 강한 인상을 주는 것이 북이 아닐까 싶네요. 기억하시는지요? 2004년 올림픽 폐막식에서 중국이 2008년 올림픽을 개최하는 차기국가로 올림픽 기를 인수하면서 펼쳤던 프로그램이 바로 북을 치는 공연 이였다는 사실을! 그래서 중국을 상징하는 것 중의 하나가 북이 아닐까 싶습니다. 야오구에 대한 기원도 역시 머나먼 과거로 흘러갑니다. 학자들의 견해에 의하면 약 200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