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중간고사 까지의 내용 정리

소개글

한국사 중간고사 까지의 내용을 정리해 놓은 파일입니다.

목차

1. 역사의 큰 정의에 대하여
2. ‘사학사’에 대하여
3. 식민사관에 대하여
4. 민족주의 사학에 대하여

본문내용

1. 역사의 큰 정의에 대하여
역사는, 과거에 있었던 사실 그 자체와, 그 사실에 대한 기록이 필요하며, 주관적이기 때문에 그 기록자의 관점을 적절하게 파악할 필요가 있다.

2. ‘사학사’에 대하여
역사학의 역사를 ‘사학사’ 라고 한다.
고대국가시기에는 역사를 움직이는 세력이 왕이었다. 왕은 천제의 후손으로서 신비스런 능력을 가진다고 생각하였다. 왕을 미화하기 위한 역사편찬 작업이 이루어졌다. 고구려의 유기, 백제의 서기, 신라의 국사가 있다.
신라하대에는 역사를 움직이는 세력이 왕에서 귀족까지 확대되었다. 화적 서술체계에서 유교적 서술체계로 전환되었으며, 김대문의 ‘고승전’, ‘화랑세기’, ‘계림잡전’, 최치원의 ‘계원필경’, ‘제왕년대력’이 있다.
고려시대에는 유교가 국가의 통치이념으로 확립되었다. 정치 역사는 군신이 함께 하는 것으로 인식되었으며, 북방이민족의 침입에 대한 항전의 영향으로 독자적인 문화의식을 추구하였다. 예로는 삼국사기, 삼국유사가 있다.
조선시대에는 유교의 영향에 사대적인 문화의식이 반영되었다. 조선후기에 가서는 주체적인 인식이 보이기도 하였다.

3. 식민사관에 대하여
현재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역사 사관은 식민사관이다. 식민사관은 일본이 식민 지배를 정당화하기 위해 만든 역사관이며 크게 3가지로 분류된다. (※참고 : 식민지배 - 1910~1945)
타율성론은, 한반도의 지리적 조건 때문에 한국사가 중국․만주․일본․등 외세에 의하여 전개되었다는 해석으로 지리결정론이라고도 한다. 외세의 잦은 침략을 받고 이것이 사대주의와 의존성으로 이어졌다. 한국인은 각자의 이익에 따라 갈등하였으며 당파성을 야기하였다.
일선동조론은 고사기에 옛날 ‘신’의 때에 같은 신이 한국과 일본을 지배하였다는 신화적 기록과, 일본서기에 왜가 임나일본부를 두고 약 200여 년간 남부지역을 지배했다고 기록한 것을 근거로, 한국과 일본은 같은 조상을 모시는 민족이라고 주장하는 학설이다. 일본은 이것을 이유로 창씨개명과 신사참배를 강요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