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윤리
- 최초 등록일
- 2010.03.21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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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학과 윤리
목차
과학맹신론, 탈가치적태도
과학의 윤리성에 대한 과학자 역할
과학세상]송상용/자유에서 책임으로
본문내용
과학적 연구에서는 경험적인 자료의 분석에 의해서만 결론이 나와야 하고, 연구자의 개인적인 가치가 연구의 결론에 영향을 주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가치중립성이라고 한다. 과학은 가치중립적이지만 과학을 연구하는 과학자는 과학을 연구함에 있어서 가치를 부여할 수 있다. 그때 과학자는 윤리적, 도덕적 관점을 가지고 연구에 임하면서 결과에 대한 책임을 져야하는 것에 대해 나는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첫째, 과학자는 연구 결과물이 긍정적으로 이용될 지 부정적으로 이용될 지 알 수 없다.
과학자의 연구는 현재까지 존재하지 않던 현상과 기술에 대해 연구하는 것이다. 과학자는 그 연구의 필요성과 가치를 위해서 연구 할 뿐, 미래에 부정적으로 이용되는 것에 대해 알 수 없으며, 따라서 책임을 지기에도 무리가 있다.
둘째, 과학적 성과는 과학자의 판단보다는 정치, 경제적인 판단에 의해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과학자의 연구는 자신의 자본 보다는 국가, 기업 등에 의해 뒷받침되어 진행 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과학적 성과가 정치, 경제적인 목적에 의해 사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꼭 그렇지 않은 경우라도 과학적 결과물을 부정적으로 사용한 경우는 과학자이기 보다는 그 결과물을 인식하고 부정적으로 사용하는 정치, 경제적 인물들이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서가 많다. 그러한 사용이 인간, 환경 등에 큰 피해를 주는 것이다.
셋째, 사회적 기준은 변하기 마련이다. 중세 천동설이 지배적인 사회에서는 지동설을 주장하기 힘들었다. 그것은 신학적 사고에 위배되는 것이기 때문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