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철학] 소크라테스에 관한 진실

등록일 2002.05.02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600원

목차

1.소크라테스가 선택한 불복종의 양태

2.그러나 여기서 크리톤에 논의되는 불복종 행위를 우리가 말하는 '시민 불복종'이라 할 수 있을까?

3.소크라테스는 왜 달아나지 않았는가?

4.그가 부당하다고 생각한 것은 법률 자체라기보다 자신에게 내려진 판결의 부당성이었다.


본문내용

그가 선언한 불복종의 양태는 그가 해왔던 대로 철학적 활동을 계속하는 것이었지, 법의 눈을 피해 몰래 철학적 활동을 지속함으로써 법의 집행을 면탈하겠다는 것은 아니었다 라는 것이다. 다른 한편 크리톤이 그에게 권유한 불복종(도주)은 법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이었다. 모든 합법적인 명령에 대한 불복종은 이러한 종류이다. 국가에게 해당 법이나 명령이 그르다는 것을 ‘설득시키고자’ 시도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말이다. 소크라테스는 법정에서 아테네인들의 마음을 변경하고자 했지만, 이제 일단 유죄가 선고된 이상, 그 법적인 결정을 회피하지 않는 것이 시민들을 설득시키지 못한 것에 대해 책임을 지는 것으로서 온당하다고 생각했다. 이것이 소크라테스적인 불복종이 아닐까. 소크라테스가 불복종하겠다고 선언한 것은 철학을 포기하라는 명령이지만, 전체으로 고려해 볼때, 소크라테스가 국가에 저항하여 법률에 복종할 것을 거부한다면, 그 불복종의 근거는 법률이 명령하거나 금한 것이 공공선에 반한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http://jbreview.jin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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