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과미술ppt
- 최초 등록일
- 2010.03.20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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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춤과미술ppt
목차
춤과 미술
춤에 관한 이데올로기적 혼란
자본주의 세계에서의 춤
크로스오버(Crossover)
곱스퀘드무용단(Gob Squad)이 시도한 춤의 혁신
춤의 새로운 능력
본문내용
춤과 미술
춤과 미술은 서로 맞물려 있다. 두 가지가 다 시각적으로 해독 가능하고, 두 가지가 다 예술적인 능력을 위한 투쟁이기 때문이지만 미술은 시각만을 참여 시키고 춤은 몸 전체를 사용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술이 춤보다 더 독립적이고 보다 광범위하게 보이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누구도 "춤 예술과 숙련"에 대해서는 거론조차 하지 않는다. 춤에서 인체의 기능과 도구성은 필요 불가결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인체를 다스리고 훈련하는 것만으로는 결코 충분하지가 않다. 여기에서 인체를 다스리는 것을 넘어서 "혼"을 불어 넣어야 하고 그것은 기능 속에 `개성`(character)이 들어가 있어야 한다는 것과 같은 의미를 갖는다. 무용수의 `음악성`을 거론할 때 반드시 오페라를 떠올리게 되는 것처럼 혼이니 개성이니 하는 단어들은 연극 쪽에서 차용하여온 것들이다.
춤에 관한 이데올로기적 혼란
이미지는 과연 무엇인가? 이미지가 가지고 있는 힘은 무엇인가? 그것의 사상성은 어떤 것인가? 이러한 명제를 앞에 두고 유사한 의문, 즉 춤? 그것이 아직도 춤인가? `어떤 것`이던간에 무대에 올려진 것이면 모두가 춤이라고 할 수가 있다는 것인가? 하는 의문을 가지게 된다. 비평적으로 말해서 1950년대에 이후로 인체를 논함에 있어 주된 의문은 모두가 공식화되어왔다. 두 차례의 대전을 치르며 군사적(militaristic)기술의 희생물이 되어 버린 인체는 두 가지의 춤 이데올로기 사이에서 혼란에 처해 있었다. 그 두 가지 이데올로기란 예술을 위한 훈련 그리고 다른 하나는 그러한 훈련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이다. 훈련은 인체에만 의존하지 않으면서 비평적인 분석을 계속해 나가기 위하여는 그러한 자유로움이 필요했던 것이다. 그러한 과정은 1970년대 게르하르트 보흐너(Gerhart Bohner)에 의하여 이채롭게 발전되고 또 강화된다. 그러한 자발적 의문과 공간에 대한 고려등은 우연히 생겨난 것이 아니라 바우하우스 시각 미술인 오스카 쉼머(Oskar Schiemmer)의 연구와 연계성을 갖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