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 양귀자의<늪>평론

등록일 2002.05.01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400원

소개글

열심히 썼으니 도움이 되시길..

목차

1. 늪 속에서도 두려워 말라!
2. <늪>속의 인물들
3. 비가 내리는 수하리
4. 늪에서 빠져 나오기
5. 척박한 현실에의 눈뜸

본문내용

양귀자의 소설 속에 등장하는 많은 인물들은 자신이 짊어진 삶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고 잔뜩 지쳐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자신들을 삶의 무게로 눌러 빠져 나올 수 없는 블랙홀 속에 가둬두게 하는 힘의 정체조차 깨닫지 못하고 있다. 그들은 우리에게 익숙해 있는 그 폐허 같은 삶을 환기 시켜 줌으로써 우리에게 참담한 현실과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 한다. 그래서인가, 그녀의 소설들은, 우리의 삶을 누르는 보이지 않는 폭력에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流永>과 <밤의 일기>,<천마총 가는 길> 그리고 <늪>에 이르기까지, 이 세계는 개인의 삶을 균열시키고 끊임없이 정신적 압력을 가하는 폭력성이 숨겨져 있다는 양귀자의 인식이 여실히 드러난다. 그러나 양귀자의 소설이 읽는 이로 하여금 무기력하게 앉아 있게만 하지는 않는다. 고통을 연대함으로써 가느다란 희망을 볼 수 있다는, 서로의 고통을 직시하고 부둥켜안으면서 만드는 유대로 희망이 생성된다고 그녀의 소설은 담담하게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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