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타임즈
- 최초 등록일
- 2002.05.01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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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선생님의 추천으로 모던 타임스를 보게 되었다. 전에 찰리 채플린의 무성 영화를 몇 번 보았는데 너무 재미가 없어서 이번에도 별로일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모던 타임스는 그런 나의 생각을 완전히 뒤집어 놓았고 다 본 후에는 온 가족과 함께 다시 한 번 보았다. '모던 타임스'는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있던 때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영화는 어느 공장에 콧수염을 기른 한 남자가 일을 하고 있는 것부터 시작을 한다. 그 남자는 너트를 조이는 일을 하고 있었는데 일에 너무 열중한 나머지 일을 하고 있지 않고 있을 때도 너트 비슷한 물건이 있으면 조이는 행동을 하게 된다. 그 버릇 때문에 남자는 공장에서 난동을 피우게 되고 결국 정신병원으로 끌려가게 된다. 찰리 채플린의 어수룩한 행동이 웃기기도 하고 불쌍하게 보이기도 했다. 산업혁명때는 여러 공장이 치열하게 경쟁을 하고 있어서 그만큼 망하는 공장이 늘어나 실업자들이 많이 생기게 되었다. 부두 근처에서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도둑질을 하며 살던 한 소녀의 아버지도 실업자였는데 그 아버지가 농성중 총에 맞아 죽게 되어 경찰의 보호를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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