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희망이다를 읽고 HRD관점으로 해석
- 최초 등록일
- 2010.03.16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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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국현의 사람이 희망이다 책을 읽고
HRD관점으로 해석한 보고서 입니다.
독후감 형식으로 쓰셔도 당연히 되구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일반적으로 HRD란 21세기에 조직의 생산성,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일에 대한 태도를 증진시키며, 만족도를 높이고 문제를 줄이는 효과적인 경력개발을 위해서는 직원과 조직의 협력이 필수적으로 작용하는 요소이다.
이러한 HRD에 대한 관점으로서 문국현의 “사람이 희망이다”라는 책을 해석하는 것은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다. 도서를 직접 읽어 봄으로써 나의 생각은 점점 드러나기 시작했다.
HRD 관점에서 볼 때 문국현씨의 가장 돋보이는 요소는 바로 ‘HRD 리더’ 이다.
그 이유들을 지금부터 살펴보자.
책은 전체적으로 문국현 씨의 일생에서 실천한 일들과 사고관, 인생관에 대한 스물 네 가지의 에피소드 또한 딸들에게 보낸 다섯 개의 편지로 구성되어 있다.
문국현 씨는 정치/경제적인 사람의 CEO로만 생각했었는데 그것을 뛰어넘어 그는 많은 사람을 이롭게 하기위한 희생을 도모하는 선구자였으며 개혁자였다.
사람에겐 평생교육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기업은 직원들에게 평생고용이라는 안정적인 요소를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다.
“해고를 한다고 경쟁력이 생기지는 않는다. 경쟁력을 갖추려면 전 분야에 걸친 혁신적 역량이 필요하다. 사람을 해고하는 방식은 대부분 단기적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것이어서 중장기적으로는 결코 성공하지 못한다.”
이와 같은 원칙을 가지고 있었던 문국현 씨는 그의 주장에 반대하는 노조의 압박을 견디며 기다린 끝에 그의 진심은 통하게 되었다. 4조 2교대라는 방식을 통해 문국현이 추구했던 것들이 하나씩 이루어지며 그 성과로 증명되기 시작한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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