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와 악마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10.03.16
- 최종 저작일
-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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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천사와 악마’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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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영화는 ‘다빈치 코드’로 유명한 댄 브라운의 작품으로 ‘다빈치 코드’보다 앞선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댄 브라운은 1998년에 소설가로 알려지기 이전까지는 영어교사였다고 하며, 천재들의 모임으로 알려진 멘사(Mensa) 회원이기도 했다. 그는 대학을 졸업한 후 작사가와 피아니스트, 가수 등의 다양한 직업을 가졌었고, 이후 유럽으로 건너가 미술사에 대해 공부를 한 것이 `다빈치 코드`나 ‘천사와 악마’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두 작품에서 전개되는 치밀한 암호풀이, 종교와 미술에 대한 작가의 해박한 지식들은 이 같은 성장 배경과 명민한 두뇌를 바탕에 깔고 있다.
과학과 종교의 대결구도. 추리소설을 많이 접해 본 독자라면 조금 진부하게 느껴질 수 있는 주제이지만 작가의 해박한 지식과 짜임새 있는 구성, 그리고 그만이 가진 필력으로 인해 매우 흥미로운 사건들로 가공되어 이야기가 진행되어진다.
창세기 내용을 과학실험을 통해 증명해 보이려는 어느 물리학자가 어느 날 신의 존재를 증명하는 실험에 성공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한 카톨릭 사제가 오히려 이 성공이 교회(신)의 입지를 약화시킬거라는
어떠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분석의 수준을 어떻게 할지가 참으로 중요하다.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이 종교를 비판하고 신을 부정하기 시작한 이유도 종교를 가진 사람 중 신앙심과 종교적 양심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에 대한 비판에서 시작되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다시 본 내용으로 돌아와 천사와 악마에서 누가 천사이며 누가 악마일까라는 생각을 해봤으면 좋겠다. 작가는 종교라는 선한 천사의 가면을 쓴 종교인들이 사회적 통념이나 종교적 가치관에 반한 주장을 한 과학자들을 억압하고 없애버리는 악마로 변한 사실을 책이 지나가면 지날수록 조금씩 조금씩 강조하며 이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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