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문화의 양면성의 비교분석과 올바른 술문화 성립에 관한 의견
- 최초 등록일
- 2010.03.14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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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술과 술 문화의 동반자적, 악마적인 내용의 비교분석과
미래의 올바른 술 문화관을 정립하기 위한 방안이라는 주제의 리포트 입니다
단순히 자료를 찾아 나열한 것이 아니라 술문화 성립에 관한 제 개인적 의견도
첨부 되어있어 좋은 평가를 받은 레포트입니다 많이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1. 술이 가지는 순, 역기능
가. 신체적 분석
(1) 술이 가지는 신체적 순기능
(2) 술이 가지는 신체적 역기능
나. 정신적 분석
(1) 술이 가지는 정신적 순기능
(2) 술이 가지는 정신적 역기능
다. 문화적 분석
(1) 술이 가지는 문화적 순기능
(2) 술이 가지는 문화적 역기능
2.올바른 술 문화 정립에 대한 방안
참고도서
본문내용
1. 술이 가지는 순, 역기능
가. 신체적 분석
(1) 술이 가지는 신체적 순기능
술은 사람에게 있어 활력을 높이고 인체의 조직에도 좋은 영향을 많이 준다. 그것의 단적인 예로 술꾼이 금주가 보다 오래 산다는 사실이다.
술에는 알코올 이외에 건강에 도움을 주는 많은 물질, 당분과 여러 종류의 펩타이드, 핵산과 아민류, 칼슘, 인, 철과 같은 무기질과 비타민등이 들어있어 적당히 마시면 인체에 이로운 음료이다. 이러한 물질들이 인체에 어떤 효과를 주는지 살펴보았다.
적당량의 술은 식욕을 증진시키고 위액이 분비를 촉진하여 소화능력을 좋게 한다. 특히 당분 함유량이 적고 약간의 쓴맛과 신맛이 있는 첨가물이 함유된 술은 더욱 식욕을 증진 시킨다. 다만 식사 전에 마시기 좋은 술은 알코올이 20% 미만이어야 한다.
잠자리에서 적당량의 술은 숙면제 역할도 한다. 건강에 있어 숙면은 필수적인 요소로 우울한 기분과 여러 고민, 정신적 긴장을 없애 주므로 건강에 이롭다 할 수 있다.
1~3잔의 술은 심장병의 확률을 줄여 준다. 프랑스 사람들은 심장병으로 죽는 확률이 다른 서양인에 비해 현저히 낮은데, 이는 포도주를 물대신 마시는 습관으로 포도주에 함유된 알콜 성분이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심장 발작은 혈소판이 서로 엉겨 덩어리(혈전)를 이루고 이것이 관상동맥을 폐쇄하기 때문인데 적당량의 포도주로 이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영국의 웨일즈에 있는 카다스 대학의 보건심리 연구소장 앤드류 스미스 박사는 400명을 대상으로 3년간 관찰한 결과 적당량의 술이 감기에 걸릴 가능성을 줄여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우리 조상들은 예부터 여름철 감기를 “감초주” 겨울철 감기는 “오미자주”로 이겨내 왔다.
네덜란드 에라스무스 대학 의과 대학의 모니코 브레텔러 박사는 영국의 의학전문지 랜싯 최신호에서 치매 증상이 없는 55세 이상 남녀 5396명을 대상으로 8년간 (1990~94, 97~99년) 조사 분석을 실시한 결과 적당량을 음주하는 사람들이 치매에 걸릴 확률이 현저히 낮아진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참고 자료
술 진정한 동반자인가 악마인가?(원융희)
술 보약인가 독약인가?(인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