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빠리의 택시 운전사>를 읽고

등록일 2002.04.30 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서론.

1. 프랑스의 한국 망명인 이라는 제 3자의 입장에서

2. 지금 한국사회는..

3. 한국인이기 때문에

본문내용

"당신과 나의 만남은 한 사회와 다른 사회의 만남입니다. 이 만남은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이 책에서 가장 핵심적이고 많은 뜻을 지닌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하는 대목이라 할 수 있다. 홍세화 자신과 프랑스 사회의 만남, 그리고 홍세화 자신과 그를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는 고국과의 만남. 그는 이 책의 마지막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뭐라고 하셨습니까? 내 얘기가 친불적인 얘기였다구요? 사대주의라구요? 아, 내 얘기가 그렇게 들리셨습니까? 그럼 할 수 없군요. 똘레랑스에 대하여 다시 반복하여 말씀드려야 되겠습니다". 그의 말이 맞다. 어떻게 보면 친불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들릴 수도 있다. 자유가 있는 나라, 여유가 있는 나라, 타인을 존중할 줄 아는 나라정도로 말이다. 하지만 그에게 있어서 프랑스라는 나라 또한 고국처럼 낯선 땅이고 차별과 부도덕이 있는 나라라고 말하려 했던 것이 그의 참 의도가 아닌가 싶다. 즉 그는 프랑스를 이야기하면서 한국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두 나라다 그에게 있어서는 대접받지 못하는 나라임에 틀림없다. 그런 의도를 그는 역설적으로 풀어나가고 있다. 어떻게 보면 제목만 '나는 빠리의 택시 운전사'이지 내용은 한국의 비 현실주의를 부정하고 있고 우리 사회를 향해 비판적 목소리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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