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이론의 역사적 전개
- 최초 등록일
- 2002.04.30
- 최종 저작일
- 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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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화이팅~~!!
목차
*서론
*본론
1.모방론
2.효용론
3.표현론
4.존재론
*결론
본문내용
모방론은 모든 사회 현상의 근원이 모방에 있다고 주장하는 학설이다. 그리스 시대의 모방론의 전개는 플라톤으로부터 시작된다. 플라톤이 내세운 이데아란 가장 본질적인, 가시적 사물을 초월한 실재이며, 경험적인 사물을 초월한, 변화하지 않는 보편타당성을 지닌 존재이다. 그에게 있어서 이데아의 모방이란 본질의 생산이 아닌 단지 그 본질의 개념만을 수박 겉핥기 식으로 모사한 것에 지나지 않았다. 그래서, 인간은 끊임없는 자기성찰을 통해 이데아의 본질에 닿아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만약 도자기공이 자신의 머리 속에 있는 개념을 형상화시켜 도자기를 만들었다고 하자. 물론 그가 머리 속에서 그려낸 도자기는 《자연의(natural)》,본질적인 0이데아의 도자기이다. 그러므로 그가 머리 속의 개념을 따라 만들어낸 도자기는 그것의 실재가 아니라 하나의 유사물인 것이다. 그 도자기 자체를 만들어낸 그조차도 진정한 본질의 도자기에는 이르지 못한다. 그리고 그 도자기를 어떤 화가가 그리게 되었다고 가정해 보자. 그 화가가 그린 도자기는 결국 그 도자기의 본질, 즉 본질적인 이데아와는 더욱 멀어지게 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