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 퇴계이황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자

소개글

가장먼저 퇴계이황과 관련된 도산서원을 간단히 살펴보고 이황의 생애및 교육관 업적등을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결론에대해서 서술했습니다.
물론 레포트의 형식에 맞게 서론 본론 결론으로 나뉘어져있습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도산서원(道山書院)

2. 퇴계 이황(退溪 李滉)
(1) 생애
(2) 교육적 업적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조선시대의 서원을 어디로 선택할까 생각하던 중 마침 전공과목인 역사현장학습 답사가 경상북도 및 충청북도를 가게 되어 안동에 위치하고 있는 도산서원을 선택하기로 마음먹었다. 도산서원은 답사 일정의 두 번째 날 가게 되었는데 답사의 목적도 있었지만 특히 교직 레포트를 위해 아주 자세히 살펴보게 되었다. 도산서원은 이황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기 위해 세워진 것으로 누구나 아시다시피 구권의 천원 짜리 지폐뒷면에 새겨져 있다. 지금부터는 도산서원에 대한 내용과 도산서원에서 배향된 퇴계 이황의 생애와 교육적 업적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다.

본론

1. 도산서원(道山書院)

도산서원은 퇴계(退溪) 이황(李滉, 1501-1570)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1574년(선조 7)에 지어진 서원으로 경북 안동시 도산면(陶山面) 토계리(土溪里)에 위치하고 있다. 서원의 건축물들은 전체적으로 간결, 검소하게 꾸며졌으며 퇴계의 품격과 학문을 공부하는 선비의 자세를 잘 반영하고 있다. 도산서원은 건축물 구성면으로 볼 때 크게 도산서당과 이를 아우르는 도산서원으로 구분된다. 도산서당은 퇴계선생이 몸소 거처하면서 제자들을 가르치던 곳이고, 도산서원은 퇴계선생 사후 건립되어 추증된 사당과 서원이다. 도산서당은 1561년(명종 16)에 설립되었다. 퇴계선생이 낙향 후 학문연구와 후진양성을 위해 지었으며 서원 내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로 퇴계선생이 직접 설계하였다고 전해진다. 이때 유생들의 기숙사 역할을 한 농운정사와 부속시설인 하고직사(下庫直舍)도 함께 지어졌다. 도산서원은 퇴계선생 사후 6년 뒤인 1576년에 완공되었다. 1570년 퇴계 선생이 돌아가시자 1572년에 선생의 위패를 상덕사(보물 제211호)에 모실 것을 결정하였다. 2년 뒤 지방 유림의 공의로 사당을 지어 위패를 봉안하였고, 전교당(보물 제210호)과 동·서재를 지어 서원으로 완성했다

참고 자료

- 네이버 블로그, 사전
- 금장태, ｢퇴계의 삶과 철학｣, 서울대학교 출판부, 1998.
- 윤사순 역주, ｢퇴계선집｣, 현암사, 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