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구스티누스 연구 핸드북
- 최초 등록일
- 2010.03.10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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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우구스티누스에 대한 연구
목차
1. 수업자료
2. 아우구스티누스 연구핸드북
3. 정리
본문내용
1. 수업자료
(1)아우구스티누스의 생애
아우구스티누스의 어머니 모니카(Monica)는 신실한 크리스천으로 자신의 아들이 예수님을 영접하도록 끊임없이 기도하였다.
아우구스티누스의 집안이 가난해서 친척이 공부하라고 후원을 해주었다. 19살에 수사학 교수가 되었는데 유감스럽게도 학생들이 돈을 안내기도 하였고, 진리를 탐색하기위해 더 큰 도시 로마로 가려고 하였다.(383년)
(2)로마와 밀라노
그때 당시 로마는 황제권위가 강화되어있었는데 황제가 암살됨으로써 정권자체가 흔들리고 있었다. 로마의 지배계급은 자기를 보호(무장)할 장비가 있는 사람만이 로마시민이었고 그런 능력이 안 되는 사람은 포로나 노예가 되어 시민이 아니었다. 그러면서 로마사회의 생산수분이나 경제수준의 분위기는 하락하고 도덕적으로 부의 가치를 몰라서 타락하게 되어 상당히 부패했다.
그의 어머니 모니카는 아들이 로마에 가지 않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다. 아들이 더욱 방탕한 죄에 빠질 것을 염려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어머니에게 도망가다시피 로마로 간 아우구스티누스는 가보니까 로마기독교인들도 형식주이에 빠져있었고 상당히 부패되어있는 것을 보고 자기의 지역 근처 ‘밀라노’로 갔다.
밀라노에서 능력을 인정받으면서 일을 하고, 좋아하는 여자를 만나 정식 결혼이 아닌 동거생활을 해서 아이가 태어났으나 그 아이가 죽어서 굉장히 슬퍼하며 ‘과연 내 삶의 가치는 무엇인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아우구스티누스는 밀라노에서 처음으로 암브로시우스의 설교를 들었다. 암브로시우스는알렉산드리아의 설교자들처럼 성경을 하나의 광대한 풍유를 다루었다. 그의 접근법은 아우구스티누스로 하여금 성경이 결코 단순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데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나 설교가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하였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절반의 신자가 되기를 원치 않았고, 이왕 신자가 된다면 수도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아우구스티누스는 2명의 유력한 관리가 아타나시우스가 저술한 “안토니의 전기”를 읽고 수도사가 되었다는 말을 한 친구로부터 우연히 듣게 되어 그에게 엄청난 충격과 도전을 안겨주었다. 그는 서서히 변화되어 결국 하나님의 존재를 받아들이고 회심하였다.
395년 카르타고의 ‘히포’로 돌아온 아우구스티누스는 죽을 때까지 히포에서 성직자 생활을 하고 430년에 삶을 다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