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혁명의 문화적 기원』- 로제 샤르티에

소개글

『프랑스혁명의 문화적 기원』에 대한 발제문입니다.
제출해서 A+을 받은 발제문입니다.

목차

Ⅰ. 프랑스 혁명의 기원: 지적 기원과 문화적 기원

Ⅱ. 프랑스 혁명의 문화적 기원
1. 여론과 책이 프랑스혁명을 일으켰을까?
2. 계몽사상이 비기독교화와 왕의 탈신성화에 영향을 미쳤을까?

Ⅲ. 16-18세기 정신세계의 변화와 그 대체로 프랑스 혁명이 일어나다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프랑스 혁명의 기원: 지적 기원과 문화적 기원
근대 시민 국가를 장식한 역사적인 첫 번째 사건은 프랑스 혁명이다. 이 프랑스 혁명에 관한 연구는 많이 이루어져 있다. 이 중에서도 프랑스 혁명의 기원에 관한 연구는 다니엘 모르네와 같이 고전적인 관점이 대부분이었다. 모르네는 프랑스 혁명의 기원을 지적인, 계몽사상에서 찾았다. 이와 달리 로제 샤르티에는 프랑스 혁명의 기원을 문화적인 기원에서 찾았으며, 프랑스 혁명이 계몽사상을 낳았다고 주장하였다. 그렇다면 로제 샤르티에는 어떠한 점에서 모르네와 관점이 다른지, 그리고 어떠한 근거로 프랑스 혁명의 기원을 문화적인 곳에서 찾았는지를 『프랑스 혁명의 문화적 기원』이라는 책을 통해 살펴보도록 하자.

Ⅱ. 프랑스 혁명의 문화적 기원
1. 여론과 책이 프랑스혁명을 일으켰을까?
다니엘 모르네와 같이 프랑스 혁명의 기원을 고전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는 입장은 몇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프랑스 혁명의 기원을 지적인, 계몽사상에서 찾았으며 프랑스 혁명 그 자체의 역동성을 강조하면서 이전 시기와의 단절을 강조하였다. 따라서 1750년 이후 단기적인 변화로 프랑스 혁명이 일어났다고 보았다. 이 단기적인 변화로는 여론 형성과 책을 근거로 한다.

참고 자료

로제 샤르티에, 『프랑스혁명의 문화적 기원』, (일월서각,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