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독립 다큐영화 - ‘똥파리’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03.10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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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독립 다큐영화 - ‘똥파리’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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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과목중에 ‘다큐의 이해’ 라는 과목이 있었다. 내가 제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강의 중에 하나였던 영화 ‘똥파리’를 보게 되었다. 사실이 영화는 강의하기 전에 여자 친구와 함께 본 영화였다. 하지만 강의 일정에 영화 ‘똥파리’ 상영이 적혀 있는 것 을 보고 이 번 기회로 영화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도 있고 등장인물의 특징과 심리상태 등을 파악하면서 한 번 더 보는 것도 처음에 알지 못했던 부분을 알 수 있겠다는 생각에 괜찮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처음에 이 영화를 보게 된 것은 TV나 인터넷 기사 등에서 호평을 하여서 어떤 영화인지 궁금해서 보게 되었다. 사실 나는 영화 ‘똥파리’와 같은 장르의 영화보다는 흥미진진한 영화를 좋아한다. 하지만 영화 ‘똥파리’를 보고 생각이 좀 달라졌다. 그래픽과 스케일의 집중한 영화와는 다르게 인물의 성격을 파악하고 그 사람의 심정을 생각하면서 보니 영화에 금방 감정을 이입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인물들을 평범한 사람들을 배치하여 이 영화가 전해 주려고 하는 메시지를 더욱 쉽게 알 수 있게 해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부터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다. 등장인물은 많지 않고 몇몇의 인물들이 서로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이 재미는 구성이다. 영화 주인공은 상훈은 말 그대로 양아치로 나온다. 처음에 영화를 시작하고 볼 때는 그저
독립영화란 일명 ‘인디영화’라고도 한다고 한다. 이윤 확보를 1차 목표로 하는 일반 상업영화와는 달리 창작자의 의도가 우선시되는 영화로, 주제와 형식, 제작방식 면에서 차별화된다. 따라서 여기서의 ‘독립’이란 자본과 배급망으로부터의 독립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수분에서 1시간 이내의 단편영화가 대부분이며 소수의 관객과 독자적인 배급망을 갖고 있다고 한다.
본래는 1920년대의 전위영화를 비롯하여 실험영화, 지하영화, 확대영화 등을 총망라하는 별칭으로 사용되었으나, 오늘날에는 개인이나 동호인에 의해 후원과 제작이 행해지는 모든 영화의 총칭으로 쓰인다. 한국의 독립영화는 시대에 따라 성격을 달리하여, 1980년대 초반에는 외국의 실험영화나 단편영화들을 모델로 삼았고 1990년대에 들어서는 체제저항적인 내용을 주로 다루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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