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가스등 구조
- 최초 등록일
- 2010.03.10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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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줄거리
구조분석
-인물간 관계
-공간
작가의도
작가분석
시대배경, 역사적 상황
본인의도, 관점
본문내용
<줄거리>
오래전, 아주 굉장한 부자였던 자선사업가 애리스 발로우가 자신의 집에서 살해되지만 경찰은 범인을 잡는데 실패한다.
이후 이 집에 마닝함과 빌라가 들어와 살게 되었다. 부인의 재력으로 이 집에 들어오고 나자 마닝함은 갖가지 구실을 붙여서 빌라의 외출을 막는 한편 그녀를 정신이상자로 몰고 가기 시작한다.
마닝함은 실제 범인이자 애리스의 살인범으로 그녀가 집에 숨겨 놓은 유명한 보석을 가로채기 위해 재력있는 빌라에게 접근해 이 집에 들어왔던 것이다. 마닝함의 교묘한 속임수로 인해 빌라는 자신이 사소한 물건을 잃어버리거나 남편의 시계를 훔치고도 기억하지 못한다고 여기게 되고 점점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가 되어간다. 한편 밤마다 방 안의 가스등이 희미해지고 다락방에서 소음이 들리자 빌라는 이 사실을 남편에게 말하지만 마닝함은 오히려 빌라가 상상 속에서 꾸며낸 일이라며 그녀를 미쳤다고 몰아세운다.
그런데 예전에 애리스 발로우 사건의 수사관이었던 로우그가 마닝함의 수상한 행동을 목격하고 의심하게 되면서 해결의 실마리가 풀리게 된다. 빌라를 찾아온 로우그는 희미해지는 가스등과 미심쩍은 발자국 소리에 관한 그녀의 얘길 듣고 사건의 진상을 추리해 낸다. 마닝함은 밤마다 근처의 빈집을 통해 자신의 집으로 건너온 뒤 다락방으로 숨어들어 애리스의 보석을 몰래 찾고 있었던 것이다. 마침내 빌라는 마닝함의 정체를 밝혀내고 자신을 되찾게 된다.
<구조분석>
1 인물간의 관계
부부: 빌라 – 미인, 우아, 수면부족, 여위어 보임 약 34세
(생리적
약간 나이가 있긴 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미인이라는 걸 알 수 있을 정도의 아름다운 외모. 미인상. 돈이 있는 재력가임으로 우아한 이미지가 풍김. 그러나 겁을 먹고 사는 사람처럼 보임. 로우그가 그녀에게 매력적이라고 함. 젊은 남성이 봐도 매력적인 여자. 그러나 엄마가 같은 나이 때 정신병으로 돌아가셨음. 그래서 늘 그런 유전적인 병이 있을까봐 조마조마하면서 약을 복용. 신경과민 그리고 차를 즐겨먹음
사회적
계층은 상류층. 하녀 2명. 가정생활에서 남편과 둘이 5년째 살고 있다. 무심한 남편에 비해 남편을 정말 사랑하고 가정적인 여자. 그러므로 어디를 나가는 걸 좋아하지 않고 집에서 간단하게 살림을 하며 휴식을 취함.
심리적
정말 착하고 남편에게 꼼짝도 못하는 순종적인 여자. 하녀들도 무시 할 정도의 약한 여자. 가끔씩 발작증 증세처럼 화를 심하게 내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지만 신경과민으로 매우 예민하다. 남편에게 항상 사랑을 갈구하며 남편을 정말 사랑한다. 이 집에 오고부터 괜히 정신병에 걸린 것 같은 느낌을 받아서 기분이 정말 안 좋은 상태. 어딘가에 갇혀져서 갑갑한 느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