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예찬 (눈부시게 푸른 젊은 날을 위한) - 한근태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0.03.08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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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습관이 당신을 만든다
당신의 생각에 주목하라 .
그러면 그것은 말이 될 것이다.
당신의 말에 주목하라.
그러면 그것은 습관이 될 것이다.
당신의 습관에 주목하라.
그러면 그것은 당신의 성격이 될 것이다.
당신의 성격을 주목하라.
그러면 그것은 당신의 운명이 될 것이다.“
눈부시게 푸른 젊은 날을 위한 청춘예찬
내용과 느낀점 분류되어 있습니다.
목차
내용
.
느낀점
본문내용
내용
우리는 청춘은 청춘으로써, 아름다울 수 있다는 사실을 간혹 잊고 산다. 예뻐지려고 노력은 하면서, 몸은 가꾸려 노력하면서 정작 중요한 정신은 잊고 있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나는 앞서 언급한 사람들 보다 더 모자란 사람일지도 모른다. 몸도 마음도 가꾸지 않는 사람이기에..고작 내가 하는 것이라곤 몇권의 책을 읽고, 의무적으로 학원을 다니고, 대부분의 시간은 TV와 함께, 일의 중요성도 깨닫지 못한 체, 나에게 주어진 일이 주요하지 않고 보잘 것 없어 내 존재가치 마저 부정을 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스스로 개선하려는 노력은 하지 않았다. 물론 운동도 아주 싫어한다. 습관도 나쁜 것 밖에 없는 것 같다. 성실하지도 못하고, 시간 낭비에, 나 아닌 모든 것들에 대한 짜증 또한 대단하다.
저자는 그런 나를 시간을 낭비하고, 젊음을 낭비한다고 말한다. 시간활용을 제대로 못하기 때문이다. 젊어 고생은 사서 한다는 것처럼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항상 배우라는 책이다.
젊어서 자신의 현재 SPEC을 과신하지 말고 끊임 없이 배우고, 친절하고, 올바른 습관을 들이고, 정신을 맑게, 시간활용을 잘하며,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서 말할 수 있는 능력을 익혀야 한다고 말한다.
그렇다. 그것은 정답이다.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는 오늘을 잘 살란 말이다. 뒹굴거리다 지난 시간을 안타까워 하지 말고 젊을 때,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란 것이다.
도스도예프스키의 사형전의 생각처럼 다시 살 수 있다면, 황금같은 시간을 멋지게 살아야 한다.알고 있지만 언어의 중요함을 알면서도 공부하기란 쉽지않다. 마음 먹은 대로 행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 만큼 어렵다. 하지만 하지 않으면 안된다.
참고 자료
청춘예찬-한근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