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생각하는 바람직한교사상
- 최초 등록일
- 2010.03.08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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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생실습 과제로 제출했던 문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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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육’이라는 것에 대한 정의를 내리기는 상당히 어려운 문제다.
예전의 교사와 학생은 명확한 역할이 정해져 있었다. 교사는 지식과 학문 기타 사회 전반적인 것을 전달하고 주입시키는 공급자의 역할을 담당했고, 학생은 단순히 이것은 받아들이는 수급자의 역할을 했던 것이었다.
때문에 예전의 교사에 대한 이미지와 고정관념은 절대적인 존재, 항상 학생 위에 군림하는 존재, 거역할 수 없는 존재 등 다양한 이미지와 의미를 가져 우리의 옛날 말에도 ‘스승의 그림자도 밟아서는 안된다.’ 는 말까지 생겨나게 되었던 것이다.
물론 여기에는 좋은 의미로서 한국의 유교사상에 의한 전통적인 스승에 대한 존경 인식이 뿌리 박혀 내려온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사회는 급변하고 있다. 예전의 그러한 것을 무조건적으로 강요해서는 되지 않는 것이다.
정보화 사회를 맞이하며 급변하는 국제사회와 사회적 문화를 제일 먼저 쉽게 받아들이는 것은 청소년, 바로 학생인 것이다. 때문에 학생들은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맞는 교육과 ‘이상적인 교사상’을 원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현실은 예전의 전통적 교육방식과 인식, 정책만을 계속적으로 내세우고 있기에 점차적으로 각종 학교문제가 사회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학교에는 21C의 학생이 앉아서 그 시대에 걸 맞는 이상적인 교육과 교사상을 원하고 있지만, 학교와 교사는 19C에서 머물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호간의 불협화음으로 인해 발생되는 교사와 학생․학부모간의 갈등과 불신이 가치관의 혼란, 학교교육의 방황, 교사의 위상격하 등으로 결국엔 교실 붕괴, 대안교육의 등장, 교권의 추락, 사 교육비 세계 1위 등 많은 사회적 문제를 야기 시키고 있는 것이다.
그럼 이러한 문제들을 우리는 어떤 식으로 해결해야 하는 것인가?
그것은 바로 학교와 교사, 학생, 학부모가 자기 자리 찾기를 위한 노력이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이 시대와 학생들이 요구하고, 원하고 있는 바람직한 학교와 바람직한 교사상이 확립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선 사회와 학교와 교사, 학생․학부모 모두의 노력이 필요로 하는 데 그 중 제일선에서 시도되어야 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람직한 교사상’의 확립이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교사상은 모두 다르지만 내가 생각하는 교사상은 이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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