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개론 report(작물의 교류-양재열 교수님)

소개글

원래는 인간삶의역사적이해라는 과목으로 개설되었을 때 들은 것인데 요즘 학교에 와보니 역사학개론으로 과목명이 변경되었습니다.
대구대학교 양재열 교수님이 부여한 과제이고 report 점수 만점 받았습니다.
잘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목차

I. 머리말
II. 본론
1) 고대의 옥수수
2) 옥수수의 교류
3) 현대의 옥수수
III. 맺음말(비평)

본문내용

I. 머리말
인간 삶의 역사적 이해 Report의 일환으로 “신대륙과 구대륙 간의 작물의 교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1492년 콜럼버스에 의해 신대륙이 발견되고, 그 이후 아메리카 대륙의 수많은 작물들이 유럽 대륙으로 유입되었다.
아메리카 대륙에서 유럽으로 유입된 대표적인 작물로는 옥수수, 감자, 고추, 고구마, 토마토 등이 있었다.
이들 수많은 작물들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고, 고민 끝에 나는 평소에 내가 좋아하는 작물 중의 하나이며, 우리 주변에서 익숙하게 볼 수 있는 옥수수의 교류에 대해 조사하기로 결정하였다.
나는 솔직히 그 동안 옥수수가 너무 익숙한 나머지 옥수수를 우리나라 토종 작물로 잘못 알고 있었다. 그러나 수업 시간에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이후 세계 각지로 전파되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옥수수는 과연 어떻게 발견되었을까? 그리고 어떻게 유럽으로 유입되어 머나먼 중국, 그리고 우리나라까지 들어오게 된 것일까?
나는 이런 여러 가지 궁금증이 유발되었고 이러한 궁금증을 조사를 통해 풀어보려고 한다. 그럼 지금부터 옥수수의 교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II. 본론
1) 고대의 옥수수
(1) 중앙아메리카 고대 문명의 원천 옥수수
옥수수가 있는 곳 근처에는 사람들이 살며 그 곳에 마을과 공동체 사회를 이룬다. 그래서 “멕시코에서 옥수수의 지리학은 인구의 지리학이다"라고 할 수 있다. 옥수수가 자라는 곳마다 사람들이 모여 촌락을 이루고 문명을 이루었기 때문이다.
멕시코 만 연안의 올멕, 토토낙, 아스텍 문화. 멕시코 중앙 고원지대를 무대로 대 제국을 건설한 테오티우아칸과 톨텍, 아스텍족. 남부 고원 오악사카 분지에 고대 도시를 세운 사포텍, 믹스텍 종족. 치아파스와 유카탄 반도의 밀림과 평원 곳곳에 놀랍고 경이로운 세계를 만들어 냈던 마야인들. 멕시코 서부 태평양 연안의 타라스코와 메스칼라 문화까지 멕시코 땅 전역에 풍요로운 역사의 자취를 남기고 간 고대 문명들은 모두 옥수수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중앙아메리카 원주민들은 어떻게 해서 이런 대규모 건축물들을 세울 수 있었을까? 그리고 무엇을 바탕으로 이처럼 독창적인 문명을 이룩할 수 있었을까? 한동안 사람들은 이 문명들이 이집트 문명의 후예들로부터 비롯되었다거나, 전설 속의 아틀란티스 대륙이 가라앉을 때 탈출한 사람들의 작품이라거나, 우주인들이 남기고 간 문명이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