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 햄릿 (독후감 /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03.05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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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햄릿 (독후감 /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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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To be or not to be that is a question!』『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햄릿 하면 가장먼저 생각나는 구절입니다. 이것은 햄릿을 접한 사람이건 접하지 못했던 사람이건 똑같을 것 입니다. 이 대사가 햄릿의 전체적인 내용을 대변한다고 봐도 문제가 없을 것 입니다. 이런 햄릿의 고뇌들로 이야기는 전개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대사 후에 햄릿은 자기의 삶에 대한 타당성을 찾아가려고 합니다. 삶과 죽음에 대한 고뇌, 살아남아서 아버지를 위한 복수를 해야 하는가, 그렇지 않으면 죽음으로써 마음의 평화를 얻을 것인가. 아니, 죽음이 나에게 평화를 줄 것인가.
그런 고민을 한 후, 어느 날은 햄릿이 클로디우스가 기도를 드리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는 지금 칼을 빼어들어 죽여야 하는 것인지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이내 마음을 접습니다. 지금 죽인다면 그가 천당에 가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가 천당에 가게 될 거라면 지옥불 위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아버지를 위한 복수가 성립되지 않을 것이라 결론을 짓게 됩니다. 이런 절호의 기회에서 돌아 설 수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 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확실하게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성격이었느냐 하면 그런 것도 아닙니다. 어머니의 거처에 숨어있던 오필리아의 아버지 플로니어스를 자기의 숙부로 착각해 죽여 버리는 실수도 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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