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로피’ 내용 정리 및 엔트로피의 감소 방안
- 최초 등록일
- 2010.03.04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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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레미 리프킨의 `엔트로피`에 대한 독후감과 엔트로피의 감소방안을 나타낸 자료입니다. 다른자료와 질과 양으로 차이가 있고 내용의 깊이가있으므로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책은 워낙유명해서 자료만 받으시는것보다 책도 추천합니다.
목차
◎ Jeremy Rifkin ‘엔트로피’ 내용요약
본문내용
◎ Jeremy Rifkin ‘엔트로피’ 내용요약
정신 나간 미국인들이 한 해 전 지구 인구 에너지 사용량의 1/3에 해당하는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다. 정작 세계에서 미국인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2% 남짓인데 말이다.
이 책을 보면서 유한한 지구의 에너지를 어떻게 적절히 사용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 보았다. 에너지로 인해 전쟁을 벌이고 전 국민이 굶어 죽는 판국에 강대국들에 의한 에너지 탈취는 계속되고 여기에 독재자라도 있는 나라면 거의 난민국가 수준으로 전락하는 세계를 봤을 때 서구 선진 국민들과 그밖에 좀 잘 산다는 국가들의 무관심은 가혹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인상 깊었던 구절 몇 개를 소개하면서 책에 대한 요약을 시작하겠다.
- 행복은 공백상태를 남기고 위기는 발명의 시대를 남긴다.
- 전환의 시기에 낡은 방법은 쓸모가 없다. 이때 사회의 엔트로피 총량은 너무나 커져서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이동이 일어나고 새로운 방식의 기술이 태어나며 새로운 사회, 경체, 정치체제가 형성된다.
- 인간은 가장 먼저 손에 넣을 수 있는 에너지부터 쓰게 된다. 그러므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후대의 사람들은 앞 선 사람들보다 더 구하기 어려운 에너지에 의존해야 하는 것이다.
- 에너지 보존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일이지만 어떤 보전계획도 한계가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 계획은 기존의 에너지 소비체계에 만들어 시행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현재의 소비체계에 조금이라도 제약을 가하는 보전계획은 에너지 흐름 여기저기에 심각한 왜곡현상을 발생 시킬 뿐이다.
- 오늘날의 인플레가 재생 불가능한 자원의 고갈이라는 문제에 직접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환경으로부터 유용한 에너지들을 끌어내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따라서 많은 비용이 요구됨에 따라 에너지 흐름 전 과정을 통해 변환, 폐기와 관련된 비용이 계속 상승한다. 그 결과 생산자의 입장에서나 소비자의 입장에서도 가격은 끝없이 상승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