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비율 , 황금분할
- 최초 등록일
- 2010.03.04
- 최종 저작일
- 2008.05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황금비율, 또는 황금분할이란 서양의 르네상스시대 미술가 3대 거장의 한 사람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에 의해서 연구되었고 피타고라스가 정오각형의 별 모양에서 대각선에 대한 분할의 비에서 발견한 것인데 ‘선분을 둘로 나누었을 때, 짧은 부분과 긴 부분의 길이의 비가 긴 부분과 원래 선분의 길이의 비와 똑같아지는 경우`로 가로 : 세로의 비율이 1 : 1.6184…. 즉, 대략 2 : 3, 3 : 5 등의 비율을 말한다. 여러 비율 중에서 가장 조화가 잘 잡힌 비율이라고 하여 황금비율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등간격으로 매듭이 있는 줄을 가지고 길이의 비가 3 : 4 : 5인 직각 삼각형을 만들었고, 아름다움과 조화의 상징으로 옛날부터 미술, 공예, 건축 등에 널리 활용되어 왔다. 그리고 이 황금 비율은 건물이나 그림뿐만 아니라 머리 가르마의 위치, 책의 크기, 책상 길이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다.
목차
아테네의 파르테논신전
밀로의 비너스
부석사 무량수전
석굴암
본문내용
황금비율, 또는 황금분할이란 서양의 르네상스시대 미술가 3대 거장의 한 사람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에 의해서 연구되었고 피타고라스가 정오각형의 별 모양에서 대각선에 대한 분할의 비에서 발견한 것인데 ‘선분을 둘로 나누었을 때, 짧은 부분과 긴 부분의 길이의 비가 긴 부분과 원래 선분의 길이의 비와 똑같아지는 경우`로 가로 : 세로의 비율이 1 : 1.6184…. 즉, 대략 2 : 3, 3 : 5 등의 비율을 말한다. 여러 비율 중에서 가장 조화가 잘 잡힌 비율이라고 하여 황금비율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등간격으로 매듭이 있는 줄을 가지고 길이의 비가 3 : 4 : 5인 직각 삼각형을 만들었고, 아름다움과 조화의 상징으로 옛날부터 미술, 공예, 건축 등에 널리 활용되어 왔다. 그리고 이 황금 비율은 건물이나 그림뿐만 아니라 머리 가르마의 위치, 책의 크기, 책상 길이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다.
먼저 황금비율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작도의 예를 알아보자.
건축물에서 황금비율을 찾아보면 황금비율을 보여주는 건축물로는 피라미드, 파르테논 신전, 밀로의 비너스, 부석사 무량수전, 석굴암의 불상, 수덕사 대웅전, 파리의 개선문 등이 있다.
먼저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꼽힐 만큼 크기나 구조적인 안정성, 아름답고 조화로운 데는 어떤 비율과 깊은 연관이 있다. 즉, 피라미드는 밑변인 정사각형의 각 변으로부터 중심에 이르는 거리와 능선의 길이의 비가 1:1.616으로 되어 있다. 그런데 이 비는 우리가 가장 조화롭고 아름다운 균형을 이룬다고 여기는 ‘황금 비율(황금비)’1:1.618과 거의 같은 값이다. 물론 고대 이집트 인들이 의식적으로 황금 비율을 생각하고 있었는지의 여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아름다운 건물과 황금 비율 사이에 깊은 연관이 있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피라미드를 건설할 당시 북쪽을 의미하는 용자리 알파별을 이집트인들이 알고 있었다는 사실은 대지와 건물의 방위로 보아 거의 의심할 여지가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