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분야 전문인, 간디학교아이들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03.03
- 최종 저작일
- 2008.01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간디학교아이들을 읽고, 나의분야 전문인
목차
Ⅰ. 내 분야에 맞는 전문인 찾기
Ⅱ. 내가 찾은 전문인
Ⅲ. 내가 찾은 전문인에 대한 나의 생각
본문내용
Ⅰ. 내 분야에 맞는 전문인 찾기
교수님의 레포트 과제를 듣고 과연 어떤 분을 저의 전문인으로 선정을 해야 할 지, 많은 분들이 머릿속에 스쳐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과연 어떤 분을 선정해야 할지 많은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저의 전공에 맞게 “교육”의 전문인을 찾아보았는데, 우리나라의 교육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이 정말 많이 계시다는 것을 이번 레포트를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 많은 훌륭하신 분들 중에서 올해 초에 읽었던 「꿈꾸는 간디학교 아이들-간디학교 교장 양희규의 행복한 작은 학교 이야기」이라는 책이 떠올랐습니다. 이 책을 쓰신 양희규 선생님은 교육에 있어서 많은 노력을 하신 분이고, 대안학교라는 것을 처음으로 국내에 이끌어 오신 분이라 생각하여 제가 찾은 교육 분야의 전문인이라 선정해보았습니다. 이 책을 읽고 많은 것을 생각해보고 느끼게 되었는데, 이번 레포트를 기회로 삼아 양희규 선생님을 통해 배운 것을 정리하고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Ⅱ. 내가 찾은 전문인
1. 전문인에 대한 간략한 소개
대안교육의 개척자이며 간디학교를 설립하신 양희규 선생님은 1959년에 태어나 어린 시절과 고등학교 시절을 부산에서 보내셨습니다. 인간의 행복과 불행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졌던 선생님은 계명대학교 시절부터 서울대학교 대학원을 거쳐 캘리포니아 주립대 산타바바라에서 유학 생활을 마칠 때까지 철학을 전공하면서 실천적인 삶을 살고자 노력하셨습니다.
양희규 선생님은 박달재에서 자연과 함께한 생활과 간디의 톨스토이 농장을 모델로 삼아 비인가 고등학교를 운영했던 그루터기 공동체에서의 경험은 간디학교 설립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런 경험을 토대로 1997년 경남 산청에 최초의 비인가 상설 대안학교인 ‘간디 청소년 학교’를 설립하였고, 행복한 학교로서의 모범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