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채플린 모던타임즈 <영화 감상문 >
- 최초 등록일
- 2010.03.03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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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찰리 채플린 모던타임즈 <영화 감상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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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때까지 나는 찰리 채플린의 여러 가지 영화들을 봐 왔었지만 가장 최근에 본 것이라고 해도 반년은 지난 일이라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찰리 채플린의 영화는 대게 흑백이며 말이 없고 노래와 동영상으로 상황이 표현되며 가장 큰 특징은 시대를 뛰어넘는 재미 이다. 특히 이번에 내가 다시 보게 된 영화 모던 타임즈는 내가 봐 왔던 찰리채플린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재미있게 보았던 황금광 시대의 다음으로 가장 재미있었던 영화인데 이 영화는 찰리 채플린이 현대 사회의 노동과 실업자 빈부의 격차가 심해지는 것에 대하여 비판하는 내용이라고 한다. 그래서 나도 그런 위주로 봐 왔더니 이때까지 내가 그저 웃긴다는 생각으로 모던 타임즈를 봐 왔던 것이 달라진 느낌이었다.
처음 시작은 양떼들이 우리에서 풀을 뜯어 먹기 위하여 쏟아져 나오는 것과 그것에 빗대어 사람들이 지하철에서 쏟아져 나오는 동영상이 순서대로 나오고 공장에서 노동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채플린이 나온다. 그들은 공장에서 계속 반복되는 똑같은 작업을 하는 노동을 하고 있었고 사장은 경쟁하는 공장과 승부에서 이기기 위하여 그들이 만들어 내는 제품의 생산속도를 올리기 위하여 속도를 올리고 노동자들은 잠시라도 실수를 하거나 한눈을 팔면 작업을 하기 위하여 더욱 빠르게 움직여야 했기 때문에 채플린은 무엇이든 조이려고 하는 정신병에 걸리게 된다.
이를 보면 얼마나 노동자 들이 일을 하여 돈을 벌기위해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지와 기계에 맞춰 움직여야하는 기계의 일부가 된 모습이다. 그리고 정신병으로 인해 실업자가 된 그는 노동자들의 시위에 대한 주동자로 오해를 받아 감옥에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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