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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 감상문 - 앵무새죽이기 (하퍼리)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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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10.03.03
최종 저작일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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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 감상문 - 앵무새죽이기 (하퍼리)

목차

없음

본문내용

"참새나 비둘기를 총으로 쏴도 된다. 하지만 앵무새를 죽이는 것은 죄이다. 앵무새는 우리를 위해 노래를 불러 줄 뿐이다."
본문 중 애티커스 핀치의 대사 하나가 기억에 남는다. 책 제목이 왜 `앵무새 죽이기`인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책 내용과 전혀 매치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읽다 보니까 이 대사 하나에 책의 모든 내용이 깃들어 있었다. 앵무새는 즉 흑인이요, 앵무새를 죽이는 사람은 바로 백인들이다. 모두가 평등하고 하나 된 인권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흑인들은 백인과 다른 차별된 대우를 받고 있다.
어디선가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차이와 차별은 다른 것이라고. 국어사전에 적혀 있는 차이와 차별의 의미를 살펴보면 차이=서로 같지 아니하고 다름. 또는 그런 정도나 상태. 차별=둘 이상의 대상을 각각 등급이나 수준 따위의 차이를 두어서 구별함이라고 나와 있다.
`차이`는 오직 다르다는 것만을 뜻하는 반면, `차별`은 수준이나 등급의 차이로 선을 긋는 것이다. 흑인과 백인은 단지 피부색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차이`를 백인이 자신만의 선을 그어 `차별`로 승화시킨 것이다. 차이와 차별은 백짓장 차이라고, 잘못된 생각만 살짝 바꿔주면 인종 차별은 없어질 지도 모른다. 내가 방금 한 말에서도 차이와 차별의 차이가 나타나 있다. 우리는 `인종 차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는다. 당신들도 자신들이 한 행동이 `차이`가 아닌 `차별`인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인종 차별` 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이다. 앞으로 `인종 차별`이 `인종 차이`가 되는 그 날까지, 하루빨리 사고를 바꾸고 마음을 열어야 한다.
미국은 1776년에 독립선언서를 발표했다. 독립선언서에는 분명히 "모든 인간은 평등하게 태어났다"라는 구절이 적혀져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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