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인터뷰] 백지연 앵커 외길 18년, 그녀가 말하는 아나운서의 길
- 최초 등록일
- 2010.03.02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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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롤모델을 가상인터뷰하는 리포트입니다.
롤모델을 조사하거나 하는 리포트에 쓰이면 색다르게 썼다고 좋아하실 것 같아요.
A+리포트예요. 손이 무척 많이 갔어요. 백지연의 뉴스 인터뷰답변이나 자서전에 담긴 그 분의 생각을 손수 다 옮겨썼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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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쇄 매체 중심의 커뮤니케이션시대가 라디오와 텔레비전으로 대표되는 전파시대로 옮겨 오면서 아나운서의 중요도는 날로 커져가는 형편이다. 시대의 변화의 요구의 따라, 아나운서를 도전하는 사람도 갈수록 많아지고 있는 형편이다. 이 달 15일 원서 접수가 끝난 MBC 아나운서 지원자는 2151명이었으며, 원서접수를 진행 중인 SBS에는 지원자는 2070명이었다. 이렇게 많은 참가자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아나운서에 채용되는 인원은 2~3명뿐이다. 여성은 지원자가 남성보다 훨씬 많아 더 어려운 실정이다. 이렇게 아나운서라는 고지를 차지하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나는 아나운서를 꿈꾼다. 이 기사는 나를 포함한 모든 아나운서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쓰여 졌다.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의 가장 대표적인 여자아나운서, 백지연과의 대화를 통해 그녀의 경험과, 아나운서란 어떤 존재이고 어떠한 필요한 소양과 자질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하여 알아보고는 것이 이 인터뷰의 취지다. 인터뷰는 어느 한적한 까페에서 시작되었다. 스산한 바람이 불어와 옷깃을 여미게 하는 늦가을 오후에 그녀를 만났다. 인터뷰 요청을 거절하기로 유명한 그녀가 나의 인터뷰를 흔쾌히 승낙해주었다는 사실 외에도, 차가운 인상을 일관할 것이라는 나의 기대와 달리, 미소로 다가와 인사를 건네는 그녀덕분에 스산한 날씨 속에서도 나의 마음은 따듯한 만족감으로 채워졌으며 기분 좋게 인터뷰를 시작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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