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사이로 부는 바람 - 바람난 가족
- 최초 등록일
- 2010.03.02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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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바람난 가족` 리뷰및 영역별 분석
목차
<가족 사이로 부는 바람 - 바람난 가족>
* 선정이유
*줄거리
*작품분석
<인물 분석>
*Review
<영화에 대한 비판적 견해>
*영화 속에 나타난 문제점과 그 해결책
<영화에 던지는 물음들>
<그렇다면 문제점과 해결책은 무엇일까?>
본문내용
* 선정이유
영화를 보면서 도대체 이 영화가 말하려고 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한동안 가족에 대해 한 번 더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다주었던 영화 “바람난 가족”
사회의 이면에 가려진 문제를 대중의 앞으로 이끌어내면서 과감하고 적나라한 표현에 처음에는 ‘무슨 영화가 이럴까......’ 하면서 솔직히 내용이해 보다는 장면보기에만 급급했었다. 하지만 영화를 다보고 난 후에도 많은 문제를 던져준 이 영화는 그 속에 감독이 말하려고 했던 속뜻을 생각해보고 영화와 현실이라는 주제로 다루어 보기에 충분한 작품이라 생각한다. ‘가족’의 의미가 점차 모호해지는 사회 속에서 ‘가족의 해체’라는 주제를 가졌을 것만 같은 영화 ‘바람난 가족’을 보는 일은 어쩐지 처음에는 두려운 일이었다. 한 개인이 반드시 한 가족 안에서의 소속감을 가져야 한다는 것에 동의하지 않으면서도, 한 가족 안에서 이미 소속감을 가져버린 나라는 사람에게는 적어도 그랬다. 물론 모든 가족들이 영화 ‘바람난 가족’에서처럼 그렇게 콩가루 집안은 아니지만 말이다. 이 영화는 가족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다주었다. 가족이란 결혼과 혈연에 의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적어도 사랑을 전제로 개인과 개인의 유대감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철저하게 가족을 해체시키고 그 안에서 다시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었던 영화 ‘바람난 가족’을 영화와 현실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작품을 분석하고 거기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줄거리
BEFORE… 바람나기 전 그들, 재미없다 못해 지루했다.
영작(황정민 분)은 돈 안 되는 일 마다 않고 올바른 일이라면 도맡아 하는, 비교적 정의로운 30대 변호사이다. 그의 아내 호정(문소리 분)은 전직 무용수였지만 현재는 동네 무용학원에서 춤추는 것이 전부인 30대 주부이다. 모범적인 변호사이자 가장이 되기를 희망하는 영작과 평범한 삶에 질린 호정 부부 그리고 입양한 7세 아들 수인, 이렇게 셋이 한 가족이다.
참고 자료
없음